어린이 삼국유사 1 - 민족문화문고
민족문화추진회 엮음 / 아침나라(둥지)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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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고조선을 세운 단군 왕검 

단군 왕검은 아주 까마득하다. 신석기에 있었던 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본 이야기로!!!!!!!!!!아주 먼 옛날에는 하늘나라의 임금 밖에 없었다. 하늘나라의 임금은 환인이었고 그의 아들은 아주 많았다. 그 중에서도 환웅은 아랫세상에 관심이 많아서 환인에게 아래로 내려가고 싶다고 하였다. 그래서 환인은 좋은 곳으로 보내주었다. 그래서 그 곳을 신시라고 하고 나라를 다스렸다. 어느 날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해서 100일동안 햇빛을 보지 않고 마늘과 쑥만 먹으면 된다고 하였다. 그런데 중간에 호랑이는 포기하였고 곰은 성공하여 웅녀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웅녀는 너무 외로워 신단에서 아기를 낳게 해 달라고 빌었다. 그것을 본 환웅은 일반 남자로 변해서 아기를 갖게 했고 그 아기를 낳았는데 바로 그 아기가 훗날 단군 왕검이 되었다. 

부여와 금와왕 

부여는 하느님의 아들인 해모수가 세워서 해모수는 아기를 낳아 해부루라고 이름을 짓고 그가 왕이 되었을 때에는 아들이 없었으나 어느 바위에 말이 멈춰 울어서 치워보았더니 굴 속에 금 개구리란 뜻으로 금와라고 지었다는 태자가 되고 훗날 해부루가 죽고 왕이 된다. 

고구려와 고주몽 

주몽은 금와왕 때 유화부인으로 부터 태어났다.해모수의 아들로 알로 태어났지만 활 솜씨하나는 최고였다. 주몽이 말을 돌보는 일을 시킬 때였다. 주몽은 좋은 말을 골라 먹이를 별로 주지 않고 둔한 말은 많이 주어서 주몽은 좋은 말을 차지 하였다. 어느날 그는 왕자들은 자신을 죽이려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부여를 떠나 졸본부에서 고구려를 세워 나라를 잘 다스렸다. 

서라벌(신라)와 박혁거세 

이 태어나기 전 진한 변한 중 진한에서 알에서 태어난 사내아이가 13세에 신라의 왕이 되었다 수도는 경주로 나라의 이름을 서라벌이라고 지었다. 그런데 그 사내아이는 박혁거세인데 이 분은 흰 말 백마가 무릅을 꿇고 그 날만 해와 달이 더 밝아서 하늘이 정해준 임금이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이것으로 역사에 관심이 더 생겼다. 그래서 앞으로 역사 책이나 박물관을 많이 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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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0 21: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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