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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쓰기 2단계 - 파닉스 다음에 뭐 해요? ㅣ 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쓰기 2
박은정 지음 / 책장속북스 / 2026년 3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박은정 작가의 <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쓰기>는 어린이들이 영어 파닉스와 발음을 익힌 후 자연스럽게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영어 학습서다. 이 책은 제목과 표지부터 어린이 영어책임을 명확히 드러내며, 실제로도 완전한 영어 초보보다는 발음과 기본 문장을 이미 어느 정도 배운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수준이다. 영어 학습에 그치지 않고, 좋은 그림책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들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에게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그림책을 좋아해서 어른임에도 꽤 많은 그림책을 읽고 새로 나오는 그림책도 관심있게 살펴보는 내가 보기에도 내용뿐 아니라 신선한 그림책들과 익숙하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도 소개되어 있어 생각 이상으로 배울 게 많았다.
특히 각 장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영상 강의를 쉽게 접할 수 있어 학습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듯 하다. 이런 점에서 매우 알차고 체계적으로 구성된 책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루에 한 장씩 차근차근 학습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박은정 작가는 어린이 영어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해, 영어 발음과 말하기, 쓰기를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왔다. 그의 전문성과 경험이 책 곳곳에 고스란히 묻어나, 학습자와 교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영어 학습서가 나온 듯 하다.
파닉스와 영어 문장을 어느 정도 익힌 상태로 이 책을 접할 것을 권한다. 40대인 내가 봐도 충분히 재미있고 유익했다. 어린이용 책이라는 선입견을 잠시 내려놓고 보면, 내용과 구성 면에서 풍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쓰기>는 영어 학습 초기 단계를 넘어선 아이들에게 적합하며, 학습자와 보호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학습서다.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