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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저넌에게 꽃을
대니얼 키스 지음, 구자언 옮김 / 황금부엉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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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앨저넌에게 꽃을

 

 

 

 


행복해질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지키는 것!
화제의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원작 소설.
아이큐 70 의 바보에서 아이큐 180의 천재가 되어버린

 빵가게 점원 찰리의 행복하고도 슬픈 날들을 그려내고 있다.
급격한 지능변화를 겪는 찰리는 천재가 되기까지

스스로 자신의 정신상태를 담담히 서술해 나가는데...

 

 

 

 

대니얼 키스(DANIEL KEYES)
1927년 생.
브루클린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동대학원에서 영미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등학교에서 작문을, 35년간 대학에서 문학과 창작을 가르쳤다.
이 작품은 휴고상과 네뷸라상을 수상했다.
작품에 다중인격장애로 무죄가 선고된 최초의 인물

빌리 밀리건의 실화를 극화한 ≪빌리 밀리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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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의 심장
김하서 지음 / 자음과모음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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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의 심장

 

 

 

 

 

어긋난 시간의 차원, 환상 공간과 현실 세계를 오가는 욕망과 고독에 관한 통찰!
총 7편의 단편소설을 통해 각각 다른 지적 성취와 스토를 보여준다.
이 작품집에서 작가는 '우리가 느끼는 죄의식이 어떻게 현실을 왜곡하여 보게 하는가,
마음이 깊이 있는 욕망을 표현하지 못했을 때, 그 욕망이 좌절되었을 때,
우리의 의식은 어떻게 현실을 미끄러지며 살게 하는가'에 대해 보여준다.

 

 

 

 

 


김하서
1975년 생. 단국대학교 경제학과와 동대학원 국문과 졸업.
영국 노팅엄대학교대학원에서 문화비평을 공부했다.
<앨리스를 아시나요>로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작품으로 ≪레몽뚜 장의 상상 발전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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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비 - 2017년 제13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정미경 지음 / 나무옆의자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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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비

 

 

 

 

 

큰비를 내려 세상을 쓸어버리리라!
유교의 나라 조선에서 역모를 꿈군 무녀들이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부활한다.
하늘과 통하는 신기한 힘 때문에 유교 지배에데올로기 아래서 철저히 짓밟히고 배제된 무녀들이 일어섰다.
경기도 양주의 무당 무리들이 도성에 입성하여 미륵의 세상을 맞이하려는 거사를 도모한다.
이때 열아홉 살 무녀 원향은 불가사의한 힘으로 용을 움직여 큰비를 내리게 하는데...

 

 

 

 

 

 

 

정미경
1973년 광주 출생.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전공한 후 페미니스트저널 이프의 편집장을 지냈다.
이 작품으로 2017년 제13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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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실전 보고서
심이준 지음 / 레몬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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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실전 보고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연애와 사랑, 그 감정공유서!
사랑은 희생이나 실패라는 단어와 가장 근접해 있다.
그래서 사랑은 성취의 대상이 아닌 성장 과정에 가깝다.
첫사랑으로 인해 울어본 기억이 있다면, 다시 떨림을 느끼게 해준 '첫 사람'에게
'너는 나'여야 한다며 나다움을 강요하지 말자.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며 "우리 천천히 닮아가자"라는 말로 족하길...

 

 

 

 

 

 

심이준
연애 카운셀러이자 감정공유자.
온라인 커뮤니티 <사랑연구소>의 연구소장 겸 대표.
서툴러서 다치고 누군가를 얻기 위해 아파본 사람들에게 그의 처방전은 치유와 나침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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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 해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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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위안과 안식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다!
이외수 작가가 직접 고백하는 어린 시절 에피소드부터 현재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모두 7장에 걸쳐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그가 고백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누리는 삶의 기쁨들, 유머러스한 에피소드 등에
30년지기 정태련 화백이 그림을 덧붙여 사랑으로 버티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글 | 이외수
1946년 경남 함양군 출생. 춘천교대 자퇴.
197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견습어린이들>로 등단.
저서에 ≪꿈꾸는 식물≫, ≪들개≫, ≪괴물≫, ≪완전변태≫ 등의 창작집과
≪말더듬이의 겨울수첩≫, ≪감성사전≫ 등의 산문집,
≪사부님 싸부님≫, ≪외뿔≫ 등의 우화집, 그 외 시집 등이 다수 있다.

 

그림 | 정태련
사라져가는 한국의 동식물들을 세밀화로 되살려내는 일을 평생의 소명으로 여기는 화가.
서울대에서 서영화를 공부하였다.
≪하악하악≫,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청춘불패≫,

≪보리 동식물도감≫ 등에 세밀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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