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 해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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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위안과 안식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다!
이외수 작가가 직접 고백하는 어린 시절 에피소드부터 현재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모두 7장에 걸쳐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그가 고백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누리는 삶의 기쁨들, 유머러스한 에피소드 등에
30년지기 정태련 화백이 그림을 덧붙여 사랑으로 버티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글 | 이외수
1946년 경남 함양군 출생. 춘천교대 자퇴.
197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견습어린이들>로 등단.
저서에 ≪꿈꾸는 식물≫, ≪들개≫, ≪괴물≫, ≪완전변태≫ 등의 창작집과
≪말더듬이의 겨울수첩≫, ≪감성사전≫ 등의 산문집,
≪사부님 싸부님≫, ≪외뿔≫ 등의 우화집, 그 외 시집 등이 다수 있다.

 

그림 | 정태련
사라져가는 한국의 동식물들을 세밀화로 되살려내는 일을 평생의 소명으로 여기는 화가.
서울대에서 서영화를 공부하였다.
≪하악하악≫,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청춘불패≫,

≪보리 동식물도감≫ 등에 세밀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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