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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죽는다는 것 - 어떻게 존엄하고 품위 있게 이별할 것인가
김형숙 지음 / 뜨인돌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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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죽는다는 것

 

 

 

 

 

어떻게 존엄하고 품위 있게 이별할 것인가!
중환자실 간호사였던 작가가 목격한 잊을 수 없는 죽음에 대한 기록이다.
어쩌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실패한 경험에 대한 기록.
환자의 의지대로 평화롭게 임종하기 어려운 병원 시스템과 의사 결정의 관행,
가족 및 의료진의 갈등을 다루었다.

 

 

 

 

 

 

김형숙
경남 거창 산골 출생. 소를 몰고 산을 누비며 자란 그녀가
얼떨결에 서울대학교 간호학과에 진학했다.
졸업 후 병원에 취업, 연명치료나 장기 이식 등의 문제로 윤리적 딜레마를 경험했다.
현재 순천향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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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가쿠타 미츠요 지음, 박귀영 옮김 / 콤마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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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평범한 오늘이 내 인생 가장 특별한 날!
살면서 숱하게 가정하는 '만약'.
그 상상 속 세상과 현실 속 평범한 일상을 담은 여섯 편의 단편소설집.
결혼과 이혼, 불륜과 실연 등 인생의 크고 작은 충돌과 어긋남을 겪은 후
인생의 기로에 선 그들이 만약의 자신을 상상한다.
만약 내가...

 

 

 

 


가쿠다 미쓰요
1967년 일본 가나가와 현 출생.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 문예과 재학 중 아동 소설을 발표, 코발트 노벨 대상을 수상했다.
≪행복한 유희≫(가이엔 신인문학상), ≪나는 너의 오빠≫(쓰보다 조지 문학상),
≪납치여행≫(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후지TV상),

≪8일째의 매미≫(중앙공론 문예상) 등 다수의 수상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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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히어로즈
기타가와 에미, 추지나 / 놀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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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히어로즈

 

 

 

 

 

 

인간답게 살기 힘든 세상, 인간답게 사는 당신이 바로 히어로!
'주식회사 히어로즈'에서는 누구든 히어로로 만든다.
이때 조건은 딱 한 가지, '인간일 것.'
인간으로 태어났는데 '인간답게' 살기 참 힘든 세상에서
누구나 특별하고 재미있는 인생을 꿈꾼다.
하지만 어떤 게 정말 행복한 인생일까?

 

 

 

 

 

 

기타가와 에미
오사카 스이타에서 자랐다. 라이트노벨 작가를 지향하고 있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로 제21회 전격문고 소설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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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소한, 지독히 아득한
임영태 지음 / 마음서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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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소한, 지독히 아득한

 

 

 

 

 

 

 

인생은, 살아가는 것이다!
지방 소도시의 한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남자.
먹고사는 일에 무심했던, 생계에 저당 잡힌 인생을 시시하게 여겼던 주인공은
편의점 아르바트를 하며 비로소, 인생을 깨닫는데...
오늘의 작가상, 중앙장편문학상 수상작!

 

 

 

 

 

 

 

 

 


임영태
경기도 전곡 출생.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추운 나라의 사람들>이 당선되어 등단.
≪우리는 사람이 아니었어≫로 오늘의 작가상 수상.
저서로 ≪비디오를 보는 남자≫, ≪달빛이었다≫,

≪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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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애송이 1
진아 지음 / artePOP(아르테팝)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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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애송이 1

 

 

 


꽃처녀는 지났지만 노처녀도 아니라는 어설픈 서른 살 애송이 이야기!
덩치만 컸지 일도 연애도 인간관계도 어렵기만 한 애송이의 생활이 펼쳐진다.
하루 빨리 딸을 시집보내고 싶은 엄마, 딸 바보에서 고양이 바보가 된 아빠, 스펙 빵빵 남동생.
메마른 삶에 웃을 뿌려줄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진아
1985년 생. 성신여자대학교 공예과 졸업.
그림 그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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