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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소한, 지독히 아득한
임영태 지음 / 마음서재 / 2017년 10월
평점 :
지극히 사소한, 지독히 아득한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922/pimg_7918311081743847.jpg)
인생은, 살아가는 것이다!
지방 소도시의 한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남자.
먹고사는 일에 무심했던, 생계에 저당 잡힌 인생을 시시하게 여겼던 주인공은
편의점 아르바트를 하며 비로소, 인생을 깨닫는데...
오늘의 작가상, 중앙장편문학상 수상작!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p/p/ppopposong/temp/Vex7MEJr.png)
임영태
경기도 전곡 출생.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추운 나라의 사람들>이 당선되어 등단.
≪우리는 사람이 아니었어≫로 오늘의 작가상 수상.
저서로 ≪비디오를 보는 남자≫, ≪달빛이었다≫,
≪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