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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푸코의 진자 상.중.하 세트 - 전3권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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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 진자(전3권) / 움베르토 에코 / 열린책들

 

 

 

 

 

 

 

 

에코의 가장 백과사전적인 소설, 광신과 음모론의 블랙코미디가 펼쳐진다!

이탈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기호학자이자 소설가인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에 이은 그의 두 번째 소설 "푸코의 진자"는 현대를 무대로 10여 년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푸코의 추"라는 제목으로 처음 출간되었던 이 책은 번역가인 이윤기 저자가 번역의 괴로움을 한탄하며 '에코 푸코 사이코'라고 할 정도의 책이었다고!

아르덴티 대령이라는 자가 성전 기사단에 관한 원고를 들고 출판사를 찾아온다. 박사 논문 준비 중인 카소봉은 편집자 벨보의 권유로 아르덴티의 이야기를 함께 듣는다. 아르덴티는 수백 년 동안 모두가 해결하고자 했으나 끝내 풀지 못한 성전 기사딘의 비밀을 마침내 자신이 풀었다고 자랑한다. 그런데 다음 날 대령이 실종되고 마는데...

 

 

움베르토 에코
철학자이자 기호학자이자 소설가. 토리노 대학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미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볼로내 대학에서 기호학교수로 재직하며 건축학, 기호학, 미학 등을 강의했다. 유럽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총 42개에 달하는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럽 문명의 역사를 다룬 멀티미디어 백과사전 엔사이클로미디어를 기획, 제작했다. 소설 "장미의 이름"은 프랑스 메디치 상을 비롯해 각종 문학상을 휩쓸었다. "전날의 섬", "바우돌리노",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프라하의 묘지", "창간 준비호" 등을 출간했다.

 

 

리딩투데이 열세창고 지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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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댄스
앤 타일러 지음, 장선하 옮김 / 미래지향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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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댄스 / 앤 타일러 / 미래지향

 

 

 

 

 

 

 

자아를 발견하고 두 번째 인생의 기회를 찾아가는 매혹적인 소설!
윌라 드레이크에게는 인생을 바꿀 세 번의 기회가 있었다. 1967년 엄마가 갑자기 사라졌던 학창시절 어느 날, 남자친구의 청혼에 대학을 그만두어야 할지 고민하던 1977년, 젊은 미망인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던 1997년.
그리고 2017년 어느 날 낯선 사람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바로 그때 그녀의 모든 것을 바꿀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는데...

 

앤 타일러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겸비한 미국 문학계의 대표적인 여류 작가. 1941년 미네소타 주에서 태어났다. 19세에 듀크대학교를 졸업했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 대학원 과정을 밟았다. "종이시계"는 퓰리처상을 수상, "푸른 실타래"는 2015년 맨부커상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



출판사 지원도서의 간략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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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밤의 미술관 - 하루 1작품 내 방에서 즐기는 유럽 미술관 투어 Collect 5
이용규 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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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밤의 미술관 / 이용규 외 / 동양북스

 

 

 

 

 

 

하루 1작품, 내 방에서 즐기는 유럽 미술관 투어
유럽 각지의 미술관에서 수천 명을 감동시킨 다섯 명의 도슨트가 생생하게 미술 이야기를 전한다. 현지 미술관에서 오래 활동한 도슨트들은 우리가 집에서 편하게 유럽의 미술관을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서양 미술사를 빛낸 작품들을 "90일 밤의 미술관"에서 소개한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화가의 삶과 그림 속 이야기를 통해 미술 감상의 폭을 넓혀보자.


5명의 도슨트
12년간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와 오르세 등에서 해설한 이용규, 9년간 유럽에 거주하며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에서 해설한 권미예, 10년간 영국 런던 내셔널 갤러리와 영국 박물관 등에서 해설한 신기환, 5년간 독일 뮌헨 알테피나코 테크에서 해설한 명선아, 스페인에서 1500여 회의 도슨트 투어를 진행한 이진희.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리투챌린지 지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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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밤의 클래식 - 하루의 끝에 차분히 듣는 아름다운 고전음악 한 곡 Collect 2
김태용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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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밤의 클래식 / 김태용 / 동양북스

 

 

 

 

 

하루의 끝에 차분히 듣는 아름다운 고전음악 한 곡
국내 첫 클래식 예능 theLIFE <클래식은 왜 그래>의 용작가가 90일간 쉽고 재밌는 클래식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에겐 언제나 그렇듯 미술이나 음악 이야기는 늘 읽어도 읽어도 호기심이 발동하고 흥미로운 종류이다. 난해한 음악 이론 대신 이야기와 감상에 집중할 수 있는 김태용의 "90일 밤의 클래식". 음악 감상에 깊이를 더해주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중세부터 현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으로 음악사의 흐름을 따라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즐거움까지 느껴보자^^

 

김태용
서양음악사 저술가 겸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violin를 수석 졸업했고, 체코 오파브 필하모닉, 루마니아 지우르지우 필하모닉, 국립경찰교향악단 등과 협연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 음악대학에서 음악학 석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동 대학 고음악 과정을 마쳤다. 국제적 권위의 영국 클래식 저널 <the Strad>, <International Piano> 코리아 매거진의 전문 클래식 음악기자와 상임 에디터를 역임하며 세계적인 연주자들에 대한 칼럼들을 기고했다.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등의 클래식 전문 공연장의 공연기획자로서 클래식 음악의 대중적 육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롯데물산, 현대자동차, KT, 세종시정부청사, 미국 뉴욕 K-Radio ‘용작가의 2시의 클래식’ 등에서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강연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영화관에 간 클래식", "5일 만에 끝내는 클래식 음악사"가 있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리투챌린지 지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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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먼저 살려야 할까? - 깐깐한 의사 제이콥의 슬기로운 의학윤리 상담소
제이콥 M. 애펠 지음, 김정아 옮김, 김준혁 감수 / 한빛비즈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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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먼저 살려야 할까? / 제이콥 M. 애펠 / 한빛비즈

 

 

 

 

 

 

 

깐깐한 의사 제이콥의 슬기로운 의학윤리 상담소
코로나19로 의료에 윤리에 대해 사람들의 민감도가 크게 올랐다고 한다. 의학 분야에 새로운 딜레마가 속출하고 있는 시대, . ‘바이러스 보균자를 강제 격리해야 할까?’와 같은 문제에서부터 ‘가망 없어 보이는 환자에게서 인공호흡기를 떼어내야 할까?’와 같은 인간 존엄의 문제까지, 이 시대에 딱 필요한 이슈들을 다룬 책 "누구 먼저 살려야 할까". 20년 동안 윤리 강의를 해온 정신과 의사가 꼽은 이 시대의 윤리 딜레마 79선을 통해 지적 호기심을 채워보자.

 

 

제이콥 M. 애펠
미국의 의학박사이자 생명윤리학자. 로스쿨을 졸업한 변호사이자 소설과 시를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마운트시나이 아이컨의학전문대학원에서 생명윤리를 가르치고, 정신건강의학과 윤리교육 책임자와 기관윤리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마운트시나이 헬스시스템에서 정신과 의사로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컬럼비아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하버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타임스〉 〈시카고트리뷴〉 〈허핑턴포스트〉 등 여러 매체에 생명윤리를 다룬 평론과 기고문을 싣는다. 장편소설 여러 편을 발표했고, 단편소설로 수상 이력이 있다. (홈페이지 jacobmappel.com)

 

 

리딩투데이 북적북적 지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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