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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 가자
장류진 지음 / 창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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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 가자 / 장류진 / 창비

 

 

 

 

 

 

월급만으론 부족해! 우리에겐 일확천금이 필요하다!
마론제과의 브랜드실 스낵팀의 다해, 경영지원실 구매팀의 은상 언니, 회계팀의 지송은 경력도 나이도 다르지만 비슷한 시기에 입사해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받았기에 나름 '동기'라고 생각하는 사이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하루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기에 그들은 서로에게 ‘회사 사람’을 넘어선 끈끈한 마음을 갖고 있다. 하지만 가상화폐라는 풍파가 닥치고...

 

 

장류진
1986년에 태어났다.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문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2018년 단편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으로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 장편소설 『달까지 가자』 등이 있다. 제11회 젊은작가상, 제7회 심훈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출판사 지원도서의 간략 소개입니다*
#달까지가자 #장류진 #창비 #일의기쁨과슬픔 #일확천금 #직장인공감 #하이퍼리얼리즘소설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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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 중세편 1~2 세트 - 전2권 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수잔 와이즈 바우어 지음, 왕수민 옮김 / 부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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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 수잔 와이즈 바우어 / 부키

 

 

 

 

 

 

​역사를 쉽게 즐기고, 느끼고, 되새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중세!
중세편 1, 2는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공인에서 제1차 십자군 원정까지를 다루고 있다. 왕들의 역사이며 국가가 형성되는 연대기의 시작이도 했던 중세. 무엇보다 종교적 시대였던 중세에 어떤 종교가 어떤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는지, 작금의 유럽이 겪고 있는 위기 상황, 이슬람과 서구의 길고 긴 반목의 역사,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한중일 삼국의 갈등과 대립 등의 열쇠를 찾아보자.

 


수잔 와이즈 바우어
1968년 버지니아 출생. 초중고 과정을 모두 홈스쿨링으로 이수했다. 17세에 윌리엄&메리대학을 대통령 전액 장학생으로 조기 입학. 옥스퍼드대 교환학생으로 20세기 신학을 공부하고 미국에 돌아와 수석으로 졸업했다. 영문학과 미국 종교사 두 개의 전공에서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동 대학에서 영문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The Well-Trained Mind", "독서의 즐거움", "세계 역사 이야기"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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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의 문신가 스토리콜렉터 73
헤더 모리스 지음, 박아람 옮김 / 북로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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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의 문신가 / 헤더 모리스 / 북로드

 

 

 

 

 

나는 그녀의 팔에 숫자를 생겼고, 그녀는 내 심장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슬로바키아 출신의 유대인 랄레 소콜로프는 스물넷의 나이에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그는 수용자들에게 문신을 새겼다. 그의 동료이자 민족인 희생자 수천 명의 팔에 평생 지워지지 않을 잉크로 유대인 대학살의 상징을 남기는 일. 그러던 어느 날 한 어린 소녀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그녀의 목숨을 책임지겠다고 결심하는데...

 

 

헤더 모리스
뉴질랜드 북섬의 소도시 테아와무투 출생. 1971년 호주 멜버른으로 이사해 결혼했다가 남편과 뉴질랜드로 돌아와 캔터베리대학교에 들어갔다. 1987년 다시 멜버른으로 이사해 모내시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1996년 오스트레일리아대학 전문 극작가 가정에 등록해 공부하다가 처음 쓴 대본이 아카데미상 수상작가 파멜라 월리스에게 채택되었다. "실카의 여행"은 2020년에 출간되었고 2021년 가을에 출간될 또 다른 감동 실화 소설 "Three Sisters"는 현재 영국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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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카의 여행
헤더 모리스 지음, 김은영 옮김 / 북로드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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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카의 여행 / 헤더 모리스 / 북로드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죄로 나는 또 다시 수용소로 끌려갔다!
2018년 출간된 "아우슈비츠의 문신가"의 후속작 "실카의 여행"이 출간되었습니다. 저자인 헤더 모리스는 "아우슈비츠의 문신가" 출간 이후, 실카가 아우슈비츠를 떠나 어떻게 되었냐는 독자들의 질문이 쇄도하자 그녀의 이야기를 알리고 그녀를 기리기로 결심하고 실카의 삶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후속작 "실카의 여행"이 출간되었는데요. 헤더 모리스에게 작품의 소재를 제공한 ‘아우슈비츠의 문신가’ 랄레 소콜로프의 실제 이야기에 등장했던 소녀 세실리아 클라인(실카)의 아우슈비츠 이후 이야기라고 합니다. 전작을 읽지 않아 "아우슈비츠의 문신가"부터 읽어야 할까... 고민이!
그럼 "아우슈비츠의 문신가"에 대한 소개는 다음 포스팅으로 남길게요!

 

 

리딩투데이 신간살롱 지원도서*

#실카의여행 #헤더모리스 #북로드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신간살롱 #아우슈비츠의문신가 #수용소 #실화소설 #전쟁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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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 사형수들의 마지막 편지 - 2차 세계대전 당시, 인간성과 용기를 최후까지 지켜 낸 201인의 이야기
피에로 말베치.조반니 피렐리 엮음, 임희연 옮김 / 올드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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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 사형수들의 마지막 편지 / 피에로 말베치, 조반니 피렐리 / 올드벤(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인간성과 용기를 최후까지 지켜 낸 201인의 이야기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북부에서 레지스탕스로 활동하다 사형 선고를 받고 죽어간 사형수 201명은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행동으로 '편지를 쓰는 것'을 택했다. 죽음을 앞둔 극한 상황 속에서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힘겹게 적어 내려간, 짧고 소박한 글들. 1943년 9월부터 1945년 4월 사이 레지스탕스 활동에 나섰던 이들이 사형을 선고 받고 죽기 직전 남긴 마지막 편지들, 만나보자.

 

 

엮은이 피에로 말베치, 조반니 피렐리
주조공, 회사원, 판매 대리인, 정비공, 재단사, 지방 관청 직원, 대학생, 가구공, 대장장이, 직공, 막노동자, 회계사, 직물공, 산업기사, 모자이크 세공사, 사서, 농민, 국가헌병대 대원, 대학 강사, 의대생, 자동차 수리공, 실내장식가, 배선공, 산업학교 학생, 초등학교 교사, 상인, 제빵사, 전기기계 조립공, 목수, 수습 기계공, 포병 중령, 중학생, 설계사, 제과제빵사, 잡화점 점원, 톱질꾼, 배관공, 농학자, 전투기 조종사, 군인, 화학 처리 기술자, 전자공학 기술자, 모형 기술자, 기계 수리공, 변호사, 하급법원 직원, 양모를 빗는 사람, 회사원, 구두장이, 식자공, 영화사 직원, 공학자, 주부, 신문 가판대 주인, 보일러 직공, 벽돌공, 요리사, 정육점 점원, 정육점 주인, 전기공, 경찰, 해군 소장, 사제, 선반공, 상공회의소 직원, 총참모 대령, 목각공, 양철공, 기업가, 선반기계공, 문학가, 측량 기사, 교사, 건설 노동자, 법대생, 해군 소속 잠수부, 창고지기, 견습생, 육군 소장, 토지측량 기사, 운전사, 건축가, 의사 등의 직업을 가진 201명의 레지스탕스들.

 

출판사 지원도서의 간략소개입니다*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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