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아 플라스의 일기'(김선형 역)로부터 - 2024년 번역 20주년 기념판이 새로 나왔는데 나는 전에 구판을 읽었다 - 옮긴다.

A photograph of the Virginia Woolf and Bloomsbury collection at the Sitting Room Library and reading room By Kpetaluma



한국버지니아울프 학회 총서 4권이 2024년에 발간되었다.





방금 나는 버지니아 울프의 복된 일기장을 집어 든 참이다. 이건 지난 주 토요일에 테드와 나가서 울프의 소설들을 한 꾸러미 살 때 같이 샀던 거다.

그녀를 축복하소서. 나는 내 삶이 왠지 그녀와 연결되어 있다고 여긴다. - 2부 케임브리지 1955~1957 스미스대학 1957~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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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5-01-15 22: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실비아 플라스의 저 노란책 표지는 많이 본 것 같긴 한데, 그게 벌써 20년이나 되었다고요? 기분이 이상해지네요. 몇년 전 같거든요. 김선형님 번역하신 책들이 많아서 찾아보면 저도 여러권 읽었을 것 같아요. 어떤 책들은 원작보다는 번역자의 문체가 더 친근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서곡 2025-01-16 13:15   좋아요 1 | URL
그렇더라고요 2004년 번역......네 김선형 역자님 책이 꽤 많죠 믿고 보는 번역가님들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이 흐리네요 눈이 살짝 왔고요 제가 있는 곳은요 좋은 하루 되세요!!!
 


[한반도 원산 식물 종자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 입고] https://www.ecojournal.co.kr/news/view.php?idx=151497


The entrance of the Global Seed Vault in Spitsbergen 2011 By Timo Palo - Own work, CC BY-SA 3.0


[네이버 지식백과]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31910&cid=43667&categoryId=43667





탄광촌과 연구기지가 주로 자리했던 이 섬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것은 전 세계 식물들의 씨앗을 보관하는 종자저장소가 개관한 2008년부터이다.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소는 스발바르를 구성하는 4개의 섬 중 하나인 스피츠베르겐 섬의 바위산에 위치해 있다. 바위산에 120미터 길이의 인공 동굴을 뚫어 만든 이 저장소는 해발 130미터에 위치하고 있어 전 세계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한다고 해도 종자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 스발바르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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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놈들아, 제발 작작 좀 해라! [그린란드 이어 스발바르… 美·러 ‘북극 패권 경쟁’에 휘말리나] https://v.daum.net/v/20250113050151409


'50개의 키워드로 읽는 북유럽 이야기'(김민주)로부터 옮긴다.




스발바르가 처음부터 이렇게 사람들로 북적거렸던 것은 아니다. 이 섬은 17~18세기에는 고래를 잡는 포경 기지로 이용되었지만, 곧 쓸모 없다고 여겨져 버려졌다. 그러다가 20세기에 접어들어 석탄 탄광이 발견되면서 땅의 가치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한때는 이 섬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노르웨이와 러시아가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다가 1920년 베르사유에서 체결된 스발바르 조약에 따라 노르웨이는 스발바르 제도의 주권을 얻었고, 1925년 스발바르 법이 제정되어 스발바르 제도를 완전히 소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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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온 그린란드, 자연에 매료돼 아예 눌러앉았죠”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190930.22025013020 저자 인터뷰

그린란드 대학교 By EhC 89 - 자작, CC BY-SA 3.0







그린란드는 아이슬란드와 캐나다 사이에 있다. 지리적으로 북미에 속해 있지만, 역사적, 정치적, 문화적으로는 북유럽, 특히 덴마크와 밀접하다.

런던에서 문화유산학 석사 과정을 밟을 때의 일이다. 내 석사 논문의 주제가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은 그린란드의 문화 및 자연 유산’이었는데, 하루는 박사과정에 있던 영국인 조교가 그린란드에 사람이 사냐고 물었다. 영국은 그린란드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편이고, 심지어 스코틀랜드에서도 오로라를 볼 수 있다. 영국이 북극과 그리 멀지 않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하고 살았나 보다.

2015년 9월 나는 그린란드 대학교에서 북서유럽학West Nordic Studies으로 또 하나의 석사과정을 시작했다. 1987년 그린란드 대학교 개교 이래 첫 외국인 정규 학생이었다. 그리고 현재(2019년 7월)까지 그린란드에 거주권을 가진 유일한 한국 국적 소지자이다. 넓게 보자면 유일한 한국인이라고는 할 수 없다. 한국에서 입양된 덴마크 국적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들을 만나면 서로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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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돌아왔다. ["독립 원하지만 대화는 가능"... 그린란드, 트럼프 2기 대응책 고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11216040005917?did=DA 


아래 글의 출처는 '그린란드에 살고 있습니다'(김인숙) - 그린란드에 사는 한국인인 저자는 그린란드 연구자이다.

누크(그린란드) - 사진: UnsplashBogomil Shopov - Бого


[네이버 지식백과] 누크 [Nuuk]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34954&cid=40942&categoryId=40770





미국 입장에서 그린란드는 소비에트 북극 지역과 대서양 사이를 통제하기 좋은 군사 전략 요충지였다. 연합군의 승리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은 덴마크에 그린란드를 1억 달러에 사겠다고 제안하지만 덴마크가 이를 거절했다.

1953년 덴마크는 그린란드를 식민지가 아닌 덴마크 왕국 안으로 병합한다. 그 후 1979년이 되어서야 그린란드 내정 자치Home Rule가 인정되고, 다시 30년이 지난 2009년에 자치 정부Self Rule를 인정받았다.

2019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한 번 그린란드 구매 의사를 밝혔다. 덴마크와 그린란드로부터 말도 안 되는 농담이자 구시대적 발상이라며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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