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손톱에 관한 내용을 시공디스커버리총서 '화장술의 역사'에서 찾아보다가 아래의 글을 발견했었다. 

사진: UnsplashPablo Escobar


샤토브리앙 - Daum 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1s3256a






"1822년, 멋쟁이라면 불행한, 병든 모습을 보여야 했다. 길게 자란 손톱, 기른 것도 짧게 깎은 것도 아닌, 어느 순간 갑자기 자라 버린 듯한 수염, 이처럼 자신에 대한 무관심을 나타내는 것들을 지니고 있어야 했다.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 심오하고 고귀한, 방황하는 듯한 비장한 눈길, 인류에 대한 경멸로 일그러진 입술, 존재에 대한 신비감과 혐오감에 사로잡힌, 바이런과 같은 고뇌하는 심장을 지녀야 했다." 샤토브리앙, 《무덤 너머에서의 회상》

저자 도미니크 파케:배우이자 연극 관련 저서들을 출판했으며 1984년부터 화장과 미용술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화장이라는 연금술》을 출간한 바 있으며, 무대 분장에 관한 연구를 비롯해 철학과 연극의 관계에 대해서도 학문 분야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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