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 세계문학 '안네의 일기'(배수아 역) 속 밤나무는 마로니에(칠엽수)로서 * [지평선] 나도밤나무 https://v.daum.net/v/20071209175607469 참고.
반 고흐, 꽃핀 마로니에 나무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946691&cid=46702&categoryId=46753
변화무쌍한 겨울이 지나고 이제 우리 눈앞에도 화창한 봄이 다가왔어. 4월은 놀라운 달이야. 너무 덥지도 않고 너무 춥지도 않으면서 가끔씩 짧은 소나기가 내려. 건물 뜨락의 밤나무에는 벌써 초록 잎이 눈에 띄게 많이 돋아났고, 심지어 조그만 꽃대가 올라오기도 한단다. - 1944년 4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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