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바꾼 커피 이야기'(우스이 류이치로 저/김수경 역)의 '05 커피를 원하는 권력, 권력을 원하는 커피'가 아래 글의 출처.
Blümchenkaffee – Wikipedia
Workshop near Meissen porcelain museum. By JopkeB
마이센 자기 - Daum 백과
상류층과 마찬가지로 커피를 즐기고 싶었던 서민층은 어떻게 대응했을까? 소량의 커피 재료를 넣고 물을 잔뜩 부어 끓이는 방식, 즉 최대한 묽게 해서 마셨다. 이 묽은 커피를 우아하게 ‘작은 꽃 커피(Blümchenkaffee)’라고 불렀다. 당시 밑바닥에 작은 꽃 모양을 그려 넣은 마이센 공방의 커피잔이 유행했고, 커피가 너무 묽어서 커피잔 밑바닥의 꽃 모양이 그대로 보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이 의사들에게 명령해 ‘커피에 독성분이 있다’는 거짓 소문을 내게 한 까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