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베를린에 가 보자.




베를린 천사의 시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5381



「베를린 천사의 시」는 1987년에 나온 독일 영화다. 독일이 서독과 동독으로 나뉘어 있던 냉전 시절, 서독 감독 빔 벤더스가 서베를린에서 찍었다.

영화의 주인공은 두 명의 천사다(영화 후반부에 천사 다미엘은 인간이 된다). 날개 달린 두 천사는 우울하게, 때로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인간 세상을 내려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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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4-06-11 23: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베를린 천사의 시에 고르바초프도 출연하지 않았나요. 이 영화를 보진 못했는데, 소개를 읽으면서 들은 것 같아서요. 이 문을 보니, 저도 그 영화가 조금 생각났어요.
서곡님,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서곡 2024-06-12 09:13   좋아요 1 | URL
오래 전에 봐서 기억이 잘 안 나네요...위의 예고편은 고화질복원판인데 빅스크린으로 극장에서 다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베를린에는 언젠가 가 보자고 적긴 적었는데 과연 ㅋㅋㅋ 네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 오늘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