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백과] 장밋빛 인생 [La Vie En Rose] (이야기 팝송 여행 & 이야기 샹송칸초네 여행, 1995. 5. 1., 삼호뮤직)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376&cid=42596&categoryId=42596
에디트 피아프의 생애-라비앙 로즈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49170
비록 지금은 젊고 건강하니까, 기운이 넘치니까 이렇게 모험을 감행하고 싶고, 또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꿈만 따라가다가 60세쯤 되어 집도 없고, 돈도 없고, 가족도 없이 병든 미친 노파로 거리를 헤매다 굶어 죽는 것은 아닐까? 이런저런 생각들이 나를 괴롭혔다.
이런 생각들 가운데에서도 나는 내게 끊임없이 질문했다.
"난 이제 배부른 돼지인가?"
점점 분명해지는 것은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꼭 해야만 하는 그 일을 하지 않으면서 편히 먹고산다면 배부른 돼지임에 틀림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여자다. 나는 만진다. 나는 변화시킨다. 내가 만진 모든 것이 변화된다. 만짐은 변화이고, 변화는 만짐이다.
I am I am I am I am a woman. I touch, I change. I touch, I change. Everything I touch, I change. Touch is change, Change is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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