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재작년 겨울에 김엄지의 '겨울장면'을 읽었는데 따로 메모나 페이퍼를 남겨둔 건 없다. 혹시나 하고 찾아봤지만. 아래 글의 출처는 소설 뒤에 실린 '에세이―몇 하루'. 이 달 안에 구충제를 먹어야지.
https://youtu.be/i0OxqpLZ6rI Freezing · Lavinia Meijer · Wishful Singing · Philip Glass
좀 피곤한 날에는 좀 더 많이 자면 된다.
그래도 혓바늘이 다 안 들어간다면 비타민C, 아연을 먹고. 그러고도 뭔가 더 걱정된다면 구충제를 먹어본다. 아니.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뭔가. 유산균을 먹는다. -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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