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 이너프' 조앤 디디온 편의 마지막 정리이다. 


By Steve Shook from Moscow, Idaho, USA - Greetings from Sacramento, California - Large Letter Postcard


2023년12월 '상실' 신판 추가






디디온은 자신의(그리고 타인의) 감정에 대해 인식론적으로 신중히 처리함으로써, 디디온은 경험을 선명하게 만드는 감정의 능력에 대한 깊은 의혹을 드러낸다. 감정이 제공하는 부가적 데이터는 잠재적으로 판단을 오도할 가능성이 있고, 여타 해석적 프레임과 마찬가지로 회의주의를 통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

"나는 즉흥성에 별로 관심이 없다. 영감을 중시하는 작가도 아니다. 내 관심사는 철저한 통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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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2023-12-18 16: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상실 복간됐네요. 기대됩니다.

서곡 2023-12-18 16:38   좋아요 1 | URL
그러게요! 유수님 월요일 오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유수 2023-12-18 18:19   좋아요 1 | URL
저두 감사합니다. 서곡님도 연말 따뜻하게 보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