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린 - 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

'여름의 빌라'에 묶인 백수린 작가의 단편 '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는 '소설 보다: 봄 2019' 수록작이다. 


2019년 봄, 백수린 「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창작과비평』 2019년 봄호) http://moonji.com/monthlynovel/19355/ 문학평론가 김형중

Immortelles - Stefan Luchian - WikiArt.org






올봄을 지나면서 글쓰기와 관련해 제가 세웠던 가장 거창한 목표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되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목표는 여전히 유효해서, 당분간은 즐거운 마음으로 소설을 쓰는 일에 골몰할 예정입니다. 즐겁게 쓰고 싶습니다. 소풍 가듯이, 꽃놀이 가듯이, 그렇게요. - 백수린 -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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