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코는 하루키가 좋아한다고 밝힌 밴드 중 하나이다. 우리 나라 저자들이 쓴 '당신과 하루키와 음악' 중 '팝송의 숲에서 하루키를 만나다 - 정일서'의 '1970년대 이후의 음악에 대한 하루키의 생각'으로부터 아래 옮겼다.
현재까지도 하루키의 음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여전하다. 그는 지금도 시카고 출신의 인디 록밴드 윌코Wilco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R.E.M과 라디오헤드의 음악을 찾아 듣고, 인세를 받아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의 음반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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