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nsplash의Angelina Litvin
연필은 잘 안 쓴다. 아래 옮긴 글에 "연필을 움직여야지"라는 말이 나와서 그냥.
당신은 아마 자기가 머릿속에서 마법처럼 요리할 수 있는 재주가 (혹은 잠재적인 재주가)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그런 사람이라면 재능을 개발하고 활용하여 창작이나 중요한 글에도 적용할 수 있게 하자.
전문가가 책상에 앉아 먼 산을 바라보며 한 마디도 쓰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창의적이고 생산적이며 효율적인 작업에 몰두해 있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나머지 사람들이 그렇게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면 어깨를 톡 건드리고 "연필을 움직여야지" 하고 말해주는 편이 도와주는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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