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다. 8월에 내게 왔다 간 '프랑켄슈타인 피버'의 여파로 상호대차 신청한 책이 도착했다. 욕심 더 안 내고 신청한 책들만 가져왔다. 다음에 반납할 때 찬찬히 서가를 구경해야지. 흐흐흐. 오랜만의 도서관 나들이였다. 덥더라. 여름이 여전히 건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