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 같은 수련과의 수련을 같은 연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 둘은 서로 다른 종이다.
수련의 종명은 Nelumbo tetragona이다. 수련의 잎은 연처럼 물위로 자라지 않고 수면에 떠있는 형태로 자라며 꽃도 5~13cm로 수면에 떠서 피며 연꽃보다 좀 작은 편이다. 수련은 꽃이 낮에만 피고 밤에는 꽃잎이 닫히는 특징이 있다.] 출처: 연꽃 - Daum 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5XX52800050


By Syed Abdul Khaliq from Shah Alam, Malaysia - Lotus of Egypt, CC BY 2.0, 위키미디어커먼즈




By Leandro Avelar - Own work, CC BY-SA 4.0, 위키미디어커먼즈

이집트 남수련은 이집트의 우주론, 의례와 예술에서 핵심 요소였다. 태양 신화에 뿌리를 둔 문화에서는(그래서 탄생과 죽음, 부활이 되풀이된다고 믿었다) 그 꽃이 아침에는 수면 위로 올라와 꽃잎을 벌리고, 황혼녘에는 꽃잎을 오므리고 가라앉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그리고 다음 날에도 모든 게 되풀이된다.
이집트 사람들은 수련이 원초적인 꽃이어서 그 꽃에서 태양(그리고 생명)이 태어났다고 믿었다. 한 창조 이야기에서 태양신 라Ra는 자궁 같은 수련의 꽃봉오리에 갇혀 있다가 꽃이 피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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