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7월20일 세븐 시스터즈 By Wolfgang Glock - Own work, CC BY 3.0, 위키미디어커먼즈


[네이버 지식백과] 세븐시스터즈 [Seven Sisters]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2008. 1. 16., 마이클 브라이트, 이경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49040&cid=42867&categoryId=42867

2009년5월4일 By Diliff - 자작, CC BY-SA 3.0, 위키미디어커먼즈


나희덕 시인 산문집 '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네' 중 '엎드릴 수밖에 없다'란 제목의 글에 세븐 시스터즈 가는 길이 사진과 함께 나온다.


사진: Unsplash의 Munky Tang * 4일 전에 업로드된 최신 사진이다.






브라이턴에서 버스를 타고 한 시간 정도 이동하면 나오면 세븐 시스터즈 파크. 소와 양들이 있는 여유로운 초록빛 벌판을 지나면 세븐 시스터즈라는 이름처럼 7개의 새하얀 석회 절벽이 나온다. 바다에서 계속되는 침식에 의해 만들어진 해식애가 만들어낸 위대한 경관에 잠시 숙연해지다가 더 가까이서 절벽을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아이의 손길만으로도 새하얀 석회 절벽은 쉽게 뭉개졌다. - 류주현(공주대 지리교육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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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3-07-07 18: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브라이턴이 그레이엄 그린의<브라이턴 록>의 그곳일까요? 지난번 서곡님이 올려주신
장소도 같은 제목의 영화 속 장면하고 비슷해 보이더군요. 영국에도 은근 멋진 경치가 많네요.^^

서곡 2023-07-07 20:16   좋아요 1 | URL
예 맞습니다 그 브라이턴 / 지금 빌 브라이슨 영국 산책 중 세븐시스터즈 부분 읽었는데 산책하기에 너무너무 좋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