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트르와 함께 한 보부아르 - 뒤에 발자크 상이 보인다. (Public Domain,wikimedia commons)





로댕의 발자크 상 By Britchi Mirela - Own work, CC BY-SA 3.0


덴마크 코펜하겐의 키르케고르 동상 By Jean-Pierre Dalbéra from Paris, France - Søren Kierkegaard (Copenhague), CC BY 2.0






"여자라는 것은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그러나 여자의 진짜 불행은 여자인 것이 불행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라고 키르케고르는 말한다.

사람들은 여자에게 자유 대신 ‘여성성’이라는 기만적인 보석을 선물했다. 발자크는 남자에게 조언하기를, 여자를 여왕이라고 설득하면서 노예로 취급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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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3-07-04 21: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여자를 노예로 취급하라니, 탁월한 작가께서 우째 그런 말을...

서곡 2023-07-04 21:47   좋아요 1 | URL
대문호들도 대부분 마초였던 것 같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