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냐 아저씨 3막 모스크바예술극장 1899년, Public Domain, 위키미디어 커먼즈
[네이버 지식백과] 바냐 아저씨 [Дядя Ваня] (낯선 문학 가깝게 보기 : 러시아문학, 2013. 11., 이영준)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73443&cid=41773&categoryId=44402
"이제 우리는 편히 쉴 거예요."
그녀가 다시 말했다. 그녀의 말은 똑똑 떨어지는 물방울 같았다.
한 방울, 두 방울.
"이제 우리는 편히 쉴 거예요."
그녀가 다시 말했다.
"이제 우리는 편히 쉴 거예요, 바냐 아저씨."
그러면서 막이 내렸다. - 바냐 아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