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정월대보름, 입춘 지나자마자 달이 차오른다. 오늘 밤 올려다보며 결심과 맹세라도 해 보면 어떨까. 뉴스를 보니 올해의 정월대보름달은 '미니화이트문'이라고. https://www.ytn.co.kr/_ln/0106_202302040438573864 참조. 


작고 하얀 둥근 달이 있는 앙리 루소의 그림이다.

La Seine à Suresnes (avant 1911). Par Henri Rousseau — Domaine public, 키미디어 커먼즈

A View of the Ile Saint Louis from Port Saint Nicolas Evening, c.1888 - Henri Rousseau - WikiArt.org




그리고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봄 1악장. https://youtu.be/xGnsd7aSH5g?si=C7yiQHk5Jot49a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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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3-02-05 22: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선데이 아티스트라 불렸지만 스스로를 당당하게 피카소에 견주었던 앙리루소, 현대에 와서 더 재조명되는것 같아요.^^

서곡 2023-02-05 22:35   좋아요 1 | URL
네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주고 귀감이 된 듯합니다 열대를 직접 보지 못했지만 그린 화가 일욜밤 조은꿈 꾸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