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기꺼이 두 번 죽는 여인의 비밀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031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속 고착된 시선을 해방하는 현란한 얼굴의 비전에 대하여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4729 (김소희)


지옥의 오르페 - Daum 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97XXXXXX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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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2-09-30 21: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영화에서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부분이 젤 어려웠어요.
아직도 여기서 말하고자 한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모르겠어요.
추억을 선택한다는 것이 예술가에게 그것이 더 필요한가도 생각했어요^^

서곡 2022-09-30 22:00   좋아요 3 | URL
네, 어렵네요...생각을 좀 더 해 봐야겠어요. 참, 오펜바흐가 작곡한 오페라 오르페오는 구하러 가기 싫은데 억지로 떠밀려 가서는 일부러 돌아봤다는 설정이더라고요 ㅎㅎ

프레이야 2022-09-30 23:35   좋아요 4 | URL
저는 어쩌면 예술가에게 필요한 고통의 기억, 결핍과 그리움의 추억으로 사랑을 남기는 걸로 느껴졌어요. 안 돌아보고 살아서 같이 나갔다면 둘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ㅎㅎ 지지고 볶고 장미의 전쟁을 겪었을 수도… 에우리디케의 탁월한 선택이었을 수도요.
서곡 님 오르페오 이야기는 너무 설정이 팩폭이네요. 그랬을 수도 있겠어요 ㅋ 한밤에 큰웃음을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