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러웨이에게 사회주의 페미니즘은 사이버 페미니즘과 다르지 않고 그런 사이버 페미니즘의 핵심에 사이보그가 있다. 해러웨이에게 SF는 사이보그의 서식지이자 공급처다.] 인본주의(Humanism)에서 사이보그-견본(犬本, caninism)주의로: 『해러웨이 선언문』(책세상, 2019)에 관해 (임옥희) https://www.kci.go.kr/kciportal/landing/article.kci?arti_id=ART002500978
[네이버 지식백과] 사이버페미니즘 (문학비평용어사전, 2006. 1. 30., 한국문학평론가협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530207&cid=60657&categoryId=60657
[사이보그의 누드 및 글래머 처리된 ‘피부-의상’은 과학기술시대의 디지털 합성기술에 힘입어 생산된 시뮬라크르다. 이는 ‘여성’ 이미지에 붙은 ‘성적인 존재’라는 코드를 여전히 유통한다. ‘피부-의상’의 균열로 드러나는 사이보그의 젠더 수행성은 여성성의 인공성을 증명한다. 또한, 젠더화된 ‘피부-의상’은 원본 없는 패러디적 ‘여성’이 기획되는 동시대 사회·문화 지형을 보여준다.] 출처: 백지영, SF영화 속 사이보그의 인조 여성성에 관한 연구: ‘피부-의상’을 중심으로 https://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dc6273fa8acdd251ffe0bdc3ef48d419&outLink=N
Sadie Plant https://en.wikipedia.org/wiki/Sadie_Plant
플랜트는 "사이버네틱스는 남성의 통제를 벗어나 있다. 가상현실이 남성의 정체성을 파괴하고, 디지털화가 남성의 정신을 재배열한다. 기계적 발기의 정점, 그 승리의 정상에서 남성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건설한 시스템과 마주하고 그것이 여성적이고 위함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영과 하나: 디지털 여성과 새로운 테크노문화>(1998)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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