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nne Anderson - http://www.artsycraftsy.com/anderson_prints.html (1922)
왕비는 온갖 괴상한 이름들을 다 떠올려 외쳤어요. 카스파르, 멜키오르, 발처......"아냐, 내 이름은 그게 아냐. 내일 다시 찾아오지.""당신의 이름은 소갈비? 구렛나루, 띠 달린 다리가 맞나요?" - 룸펠슈틸츠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