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자들 1 - 시간, 지구와 바다 발견자들 1
대니얼 J. 부어스틴 지음, 이경희 옮김 / EBS BOOKS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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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J. 부어스틴은 미국과 세계사에 관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역사학자다. 대표 저서로 과거를 통해 미국 문화의 특징을 광범위하게 다룬 3부작이 있다. <미국인들 : 식민지 경험>, <미국인들 : 국민적 경험>, <미국인들 : 민주적 경험>은 각각 밴크로프트상, 프랜시스 파크먼 상, 이달의 북클럽을 받은 명저 중의 명저다.



심지어 1980년에 집필한 <미합중국의 역사>는 미국 고등학교 역사교과서로 채택될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 외에도 <창조자들(1993)>, <탐구자들<1998)>은 꼭 읽어봐야 할 명저다.



이 책 <발견자들>은 3권에 걸쳐 시간, 지구와 바다, 자연, 사회의 4가지 주제를 다룬다. 또 4가지 주제를 15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광범위하게 다룬 역사서사다. 책의 말미에 소개되는 참고문헌의 분량도 상상을 초월한다. 수십만 페이지가 넘는 책들을 단 600페이지로 축약하는 필력이 대단함을 느낀다. 향후 특히 관심이 가는 페이지는 참고문헌을 따라 자세히 읽어볼 예정이다.



1권의 내용은 시간, 지구와 바다다. 인류는 시간을 발견하여 월(月), 주(週), 일(日), 시(時), 분(分), 초(秒)로 나누고 나서야 자연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항공기가 없는 시대에 외부 세계를 발견하는 유일한 통로는 바다를 통해서였다. 그래서 지구의 발견은 바다와 필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인간의 지식은 완전하지 않아서 때로는 지식으로 인해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되지만, 때로는 지식 때문에 새로운 발견을 방해받기도 한다. 저자는 인간 지식의 지도 위에 지금까지 쓰인 가장 기대되는 말이 '미지의 영역'이라고 말했다. 저자가 이 책을 완성한 후에도 많은 것들이 발견되고 있다. 즉 저자의 말대로 이 책은 끝이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발견의 역사를 한 사람이 서술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저자는 발견의 필수적인 도구가 되는 시계, 나침반, 망원경, 현미경, 인쇄기, 주조활자 등에 대해서만 다룬다. 정부의 형성, 전쟁, 제국의 흥망성쇠, 문화의 연대기 등을 다루지 않는다. 각각의 세부 주제는 과거부터 현대까지 연대순으로 이루어져 있고, 일부는 세부적으로 겹치기도 한다.



약 160페이지 분량으로 시간의 발견을 다룬다. 고대인들이 생각하는 해와 달의 관념부터 신과 점성술사의 역사를 말한다. 고대인들이 시간의 개념을 깨닫기 시작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시간을 측정하면서 시간의 규칙성을 발견하고 결국 휴대용 시계를 제작하는 과정은 한 편의 서사시를 방불케 한다.



그리고 발전된 휴대용 시계는 선교사를 통해 중국으로 전파되는 경로도 밝힌다. 특히 시계가 중국과 동양이 아닌 서양에서 먼저 발명되었을까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을 한다. 서양에서는 시계를 국민이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킨 반면, 중국에서는 신과 하늘의 영역인 역법은 신성시되어 일반인들의 접근이 철저히 금지되었다.



그래서 영국을 포함하여 많은 유럽국가들이 광장에 거대한 시계탑을 건설한 것이 아닐까? 반면 동양의 어느 국가를 여행하더라도 국민이 모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광장에 시계탑이 있는 나라는 한 곳도 없다. 유럽의 식민지배의 영향을 받은 나라를 제외하고 말이다. 시간과 시계, 서양과 동양의 문화적인 통찰력을 배울 수 있는 부분이다.



저자는 지구의 발견은 바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본다. 그래서 2번째 테마는 지구와 바다다. 지구의 발견을 설명하는데 바다는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과거의 인류는 지구는 평평하다고 여겼기 때문에 오랫동안 먼 바다로의 항해를 시도하지 못했다. 오히려 산을 향한 경외심으로 산을 통한 활동에 전념한다. 동양으로 향하는 선교의 길은 산을 통해서 시작되었다. 순례자들과 십자군의 원정대는 산을 통해 대륙에서 대륙으로 옮겨다닐 수 있었다. 산을 통해 아시아를 발견하고 전도를 하는 과정은 매우 위험했다.



향후 포르투갈인의 대양 개척을 계기로 바다를 통한 개척활동이 활발해진다. 인도로 가는 항로를 따라 가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도 한다. 뒤이어 아랍인, 중국인들이 개척활동에 합류하면서 세계인들의 교류가 시작된다. 대항해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세상의 중심이기를 원하는 나라들끼리의 충돌도 일어나게 된다.



1편에서는 인류가 시간을 발견하고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시계를 만들어 세계로 유통하는 과정을 다룬다. 2편에서는 산을 통해 교류하던 인류가 바다의 항로를 개척하면서 보다 빈번하게 대륙을 발견하고 교류하는 과정을 다룬다. 시간과 바다를 통한 다른 나라의 발견은 인류의 무대를 자신의 지역이 아닌 세계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1권에 담긴 1편과 2편을 읽고 나니 2권과 3권의 내용이 궁금해졌다. 시간을 내서 나머지 2권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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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메타버스 마케팅이다 - 하룻밤에 읽는 메타버스 디지털 마케팅의 모든 것
노준영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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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를 사로잡는 키워드는 단연코 4차 산업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블록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5G 등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기술들은 우리 생활을 바꾸고 있다. 특히 2022년 이후 대세로 자리잡은 메타버스는 그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뜨거워지고 있다.



과거 페이스북인 메타는 사명을 바꿀 정도로 메타버스에 올인하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이끄는 리딩 기업들이 메타버스를 기업의 전략에 포함시키는 것만 봐도 분명 미래의 대세라고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메타버스 책을 읽었지만 메타버스 시대의 마케팅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책은 이 책 <이것이 메타버스 마케팅이다>가 처음이다. 메타버스에 대한 기본 개념들은 최소화하고 마케팅 사례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저자의 메세지는 분명하다. 메타버스가 단순한 유행일수도 있고 대세가 될 수도 있지만 본질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메타버스가 추구하는 본질도 결국은 고객가치가 될 것이다. 메타버스는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수단 중 진화된 수단은 아닐까?



메타버스는 평면의 공간을 넘어선 어디든 광고판이 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신입행원 연수도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할 정도다. 패션그룹 형지의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골프웨어 최초로 메타버스 패션쇼를 진행했다. 현대백화점은 'VR 판교랜드'를 통해 가상 백화점의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줬다.



메타버스가 활성화되고 수익 실현의 공간으로 발전하는데 NFT가 가장 큰 기여를 했다. 아디다스는 NFT를 구매한 고객에게 동등한 실물 상품을 제공하는 시도를 했다.



메타버스가 성공을 거두는 분야 중에는 유명 연예인의 라이브 공연도 있다. 팝스타 트래비스 스캇은 포트나이트에서 메타버스 공연을 통해 1,230만 명의 팬을 만났다. 메타버스 공연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운 것이다.



메타버스에서 마케팅이 성공한 사례는 많지만 결코 쉽지 않다. 메타버스는 단순한 아바타 게임이 아니다. 메타버스는 부캐라는 것이 더 중요해진다. 부캐는 실제의 나와 성별, 나이, 이름 등 모든 것이 다를 수 있다. 새로운 나를 창출해낼 수 있는 공간이다. 그래서 평소의 나와 다른 표현을 하고, 평소의 나와 다른 물건을 구매하기도 한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익화를 할 수 있는 고객풀을 만드는 것이다. 마케팅의 본질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다. 메타버스 마케팅도 마찬가지다. 기술과 환경만 바뀔 뿐이지 결국은 고객이 핵심이다.



메타버스 마케팅에 대한 사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쌓이고 있다. 단순히 지나가는 유행으로 여기지 말고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는 중요한 흐름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타버스라는 공간에서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좀더 빠르고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할지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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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담아, 공방 - 10년 차 금속 공예 공방 사장님이 알려 주는 창업부터 운영, 판매, 수업, 브랜딩까지
배준희 지음 / 크루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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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술과 공예에 재능이 없다. 아니 재능을 확인할 수 없었다. 하지만 관심은 있다. 다행히 공예, 특히 저자처럼 금속공예에 능한 배우자를 만났다. 아내는 다양한 분야의 공예에 관심이 많다. 아내와 나는 삶의 일정 시점에서 공방카페를 운영하는 꿈을 꾸고 있다. 머지않아 현실로 올 우리의 미래다.



아침 아내와 나의 꿈을 담아 이룰 수 있는 안내서를 발견하여 읽게 되었다. <꿈을 담아, 공방>에는 저자의 10년간의 시행착오와 노하우가 담겨있다. 더불어 가난하게 사는 예술인들이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시킬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실용서다.



우리가 바라는 인생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수입이 생긴다면 더 좋을 일이다. 저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공방을 운영하면서 수익으로 연결시키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자기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은 사람은 행운아다. 이미 하고 싶은 일을 찾은 사람은 공방 창업부터 고민하면 된다. 하지만 아직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저자가 이야기해주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한 번 검토해볼만하다.



단순한 취미를 내 일로 만들어서 본격적인 창업을 하려면 준비해야 할 일이 많다. 나에게 맞는 공간을 찾아서 부동산 계약도 하고, 내부 및 외부 인테리어도 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통해 만든 공예물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작업도 중요하다.



고객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만들어서 나를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 판매만이 목적이 아니라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브랜드명과 컬러를 정하고 아름다운 스토리를 담는 방법을 잘 설명한다.



특히 컬러로 브랜드를 만든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노란색을 보면 카카오톡, 녹색을 보면 네이버가 생각나는 것처럼 브랜드에 컬러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내와 나는 보라색을 좋아한다. 아마도 우리 공방의 색깔, 브랜드의 색깔도 보라색으로 정해지지 않을까한다. 저자의 준에이치 스튜디오는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그레이색을 사용한다.



제품의 브랜드를 만들고 컬러를 결정했다면 이제는 제품을 만들고 판매를 해야 한다.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디스플레이가 중요하다고 한다. 매장 전면을 통유리로 해서 매장 안이 잘 보이면 좋다. 특히 손님의 시선과 동선을 고려해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대표 제품들을 배치하는 것이 가장 핵심이다.



특히 관심 있게 읽은 부분은 '진상 손님을 진성 손님으로 만들기' 부분이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나와 결이 맞지 않는 손님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저자는 진상이라는 기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고 한다. 내 기준에서만 판단하지 말고 생각의 관점을 바꾸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한다.



누가봐도 진상 고객은 진상 고객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런 고객에 대해 각별히 신경쓰면 많은 고객들이 진성 고객이 되는 경우가 있다. 다른 시선에서 조금만 신경써보자. 나를 괴롭히는 손님이 나를 도와주는 협력자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불, 교환, AS 등의 문제는 보증서나 약관을 통해서 잘 명시해 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내 제품 판매에만 머무르지 말고 금속 공예 클래스를 통해 수강생을 가르치면서 같이 성장하는 노하우도 마음껏 푼다. 내가 좋아하는 일로 수입도 늘리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면서 보람도 느끼도, 그럼으로써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는 동기를 받는다.



저자가 10년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는 일까지 공방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 것 같다. 아내도 책을 읽어보고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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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 - 생각의 규모를 키워라 변화하는 힘
마크 빅터 한센 지음, 이현수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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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를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준 마크 빅터 한센의 새 책이 나왔다. 많은 사람들의 성공을 돕고 있고, 지금도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인 해비타트를 실천하고 있는 저자는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이끌 비책을 들고 왔다.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구나 가본 적이 없는 세상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쉽지 않다. 폭포 뒤에 있을 엄청난 세상에 대해 가보지 못한 사람은 알지 못할 것이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 있게 행동한 사람만이 폭포 뒤의 화려한 세상을 경험하고 누릴 자격이 있다.



이 책은 바로 폭포 뒤의 화려한 세상을 먼저 누려본 저자가 우리에게 거기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눈에 보이는 현상들이나 과학적인 부분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 적용하는 정도는 달라질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고 성과를 본 것이라면 한 번 쯤은 실천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생각의 크기가 삶의 크기와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더 크게 생각하고 더 크게 삶을 누리는 방법, 더 크게 행동하고, 더 크게 되는 법을 알게 되면 그 결과는 당연히 커질 수밖에 없다.



인간은 원래 작게 생각하도록 태어났다고 한다. 엄청난 세상에서 작게 생각하고, 작게 말하고, 작게 행동하고, 작은 존재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깊숙한 곳에서부터 크게 생각하고 크게 성취할 자격이 있다고 말한다.



크게 생각함으로써 크게 성공하는 12가지 지침을 안내한다.



1. 무의식적 능력을 찾아라

2. 두려움을 로켓 연로로 바꾸는 법을 터득하라

3. 큰 꿈을 가져라

4. 당신 안의 천재성을 찾아라

5. 어려움에 도전하라

6. 무한한 기회를 알아차려라

7. 혁신을 통해 극대화하라

8. 드림팀을 꾸려라

9.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10. 무한히 성장하라

11. 끝은 시작임을 명심하라

12. 카멜롯을 실행하라



요약하면,


나의 내면을 잘 들여다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을 찾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능력을 찾아가다 보면 필연적으로 두려움을 만나게 된다. 두려움은 평생 우리를 괴롭힌다. 그 두려움을 외면하지 말고 나를 발전시키는 로켓 연료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큰 목표를 가지고 내 안에 존재하는 다중 천재성을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내가 감히 시도해보지 못한 일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도전하면 무한한 기회를 만나게 될 것이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혁신하면서 도전하고, 기회를 만나서 성공하는 일을 반복하는 것이다.



더불어 나의 성공을 위해서는 네트워크를 통한 드림팀이 중요하다. 혼자서 이룰 수 있는 성공의 크기는 상당히 제한된다. 본인의 무한한 생각의 크기만큼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력자가 필요하다. 버핏과 멍거의 사례를 통해 드림팀의 중요함을 보여준다.



나는 큰 사람이라는 것을 먼저 깨닫자. 나의 생각의 크기에는 제한이 없다. 꿈 꿀 수 있는 최대한의 꿈을 꾸고, 생각할 수 있는 한계를 무너뜨리면 우리 앞에 존재하는 미래의 크기 또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이다.



저자의 생각을 따라 12가지를 따라가다 보면 사람마다 한 가지씩 마음을 때리는 메시지를 만날 것이다. 그 메시지를 따라 우리도 행복하게 성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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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리더십 필독서 43 - 세계 최고 리더들이 읽는 리더십 필독서 43권을 한 권에 CEO의 서재 36
나가이 다카히사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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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 좋은 책이 많다. 그리고 매일 좋은 책들이 계속 출간되고 있다. 아마 하루에 10권씩 읽어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책을 다 읽지는 못할 것 같다. 그래서 나는 <MBA 리더십 필독서 43>처럼 큐레이션 책을 좋아한다. 일단 1차적으로 검증된 책의 내용을 알 수 있다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요약 내용을 읽다가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면 구매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MBA 리더십 필독서 43>에는 비즈니스 및 리더십에 관한 꼭 읽어야 하는 43권을 책을 담았다. 경영과 조직 10권, 시스템 10권, 인재 9권, 재무 4권, 리더십 8권, 사회와 미래 2권이다. 이 중에서 내가 아는 책은 <오리지널스>, <규칙없음>, <군주론>, <그릿> 정도이다. 무려 39권은 내가 처음 접하는 귀중한 위시리스트가 되었다.



구글, 애들, 아마존, 픽사 등 세계 굴지의 CEO들은 어떤 책을 읽고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다. 이 책은 세계 최고 CEO들이 시대를 초월해서 탐독하는 책을 엄선했다고 말한다.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더 가치를 더해가는 비즈니스 명작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성공한 창업가들이 독서광인 이유가 있다고 한다. 저자는 리더로서 그들이 겪는 고민의 대부분은 책의 어딘가에는 해결책이 제시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책을 통해 훌륭한 전략을 찾아 실행하기 때문에 창업기업을 공룡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미 수많은 리더들의 검증을 거쳐 3가지 기준에 맞는 43권의 책을 엄선했다.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운가', '재미있는가', 그리고 '배운 내용을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가'를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 결국 저자가 말하는 이 책의 목표는 '현장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가'이다.



<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과 <MBA 마케팅 필독서 45>에 언급된 책들은 중복을 피하기 위해 소개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을 읽고 위의 다른 2가지 책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저자는 책을 순서대로 읽을 필요 없이 관심이 가는 주제나 책부터 읽으라고 한다. 책의 핵심을 중심으로 파악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도서를 통해 확인해 보기를 당부한다.



나는 먼저 유니클로를 세계저긴 기업을 성장시킨 스토리를 담은 <매니징>, 압도적인 경쟁자를 이기기 위한 승부수를 다룬 <OODA LOOP>, 구글의 목표관리법으로 유명한 <OKR>, 조직의 탁월한 성과를 방해하는 병목현상에 대해 다룬 <더 골>, 넷플릭스를 초고속으로 성장시킨 전략을 다룬 <규칙없음>을 먼저 읽었다.



소개된 43권은 반드시 소장해서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들이다. 향후 절판되면 가치 또한 크게 상승할 책들이기 때문에 미리 구매해서 공부하고 자녀들에게도 물려줄만한하다.



가장 흥미롭게 읽은 <OKR>을 소개한다. 세계적인 벤처 캐피털 클라이너 퍼킨스의 회장인 존 도어가 쓴 OKR은 구글뿐만 아니라 트위터, 오라클, 디즈니, 삼성 등에서도 활용하고 있다. 저자는 많은 OKR 서적 중에서 가장 정리가 잘 된 책이라고 단언한다. 저자는 OKR를 조직 전체에 도입하지 말라고 한다. 일단 소규모의 부서에서 실험을 해보고 시행착오를 통해 조직에 최적화하라고 조언한다.



나는 OKR이 구글이 만든 생산성 목표관리 툴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구글은 기존의 OKR를 활용해서 가장 큰 성과를 이룬 조직이었다. 목표를 관리하는 많은 툴들이 있지만 목표를 정하고 핵심지표들을 달성하는 가장 단순하고 명쾌한 툴이라 생각된다.



사장을 위한 필독서 50, 마케팅 필독서 45, 리더십 필독서 43개 모두 합해서 138권을 나의 위시리스트에 올려 놓고 하나씩 구입해서 읽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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