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엄마와 구름빵을 만들어 먹는 꼬마 고양이 형제는 늦잠으로 아침밥도 먹지못하고 출근한 아빠에게 빵을 전하기 위해 하늘을 날아 오릅니다.폭신폭신한 찐빵을 만들어주신 엄마와의 추억을 상상을 더해 만든 작가의 따뜻한 스토리의 힘이행복함을 전하는 빛그림 책.어른과 어린이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여지껏스터디셀러로서 굳건하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