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머에 뭐가 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누군가의 등을 쫒아 살아온건 아닐까?
호랑 애벌레는 아픈 가슴을 안고아래로 내려가면서도, 자신의 속삭임을들어 줄 만한 눈빛을 계속 찾았습니다."나는 나비를 보았어,삶에는 보다 나은 뭔가가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