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힘 - 생각의 습관을 바꾸는 마인드 파워 트레이닝
제임스 보그 지음, 정향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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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강조되는 것이 생각의 통제와 마음의 힘에 대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이러한 주제들은 삶에서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인과 관계와 문제의 해결책이 외부보다는 내부인 자신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음을 말한다. 즉, 어떤 사건이나 사물에서 느끼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 믿음이 마음에 영향을 주게 되고 이것이 현실에 영향을 미친다. 한편으로 긍정적이라고 해서 항상 현실이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마음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알아야한다. 그리고 부정적인 순간에 반복적으로 느끼게 되는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고, 어떻게 긍정적인 마음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지 배울 필요가 있다. 누구나 공감하는 사항이지만, 감정적 동물인 인간에게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다.  

 

저자는 설득과 기억력 향상법, 마음의 힘과 긍정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정신분석과 의사로 개인 및 조직의 컨설턴트와 심리학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쌓았던 경험과 다양한 연구 성과의 결과를 바탕으로 마음의 힘에 대한 중요성과 활용성에 대해서 이 책에 풀어냈다.
우리가 하루에 떠올리는 수많은 생각들은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차지한다. 이러한 생각을 시작으로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과 스트레스들은 원인이라고 여겨지는 어떤 사물과 사건 때문이라기보다는 우리의 왜곡된 관점에서 느끼는 감정들 때문이다. 따라서 반복되는 부정적인 생각의 순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흐름을 이해하고 인식하며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자신의 마음의 힘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내는 다양한 팁과 조언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주제별로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 생각의 중요성과 부정적인 사고의 종류, 마인드 컨트롤, 마음에 고통을 주는 요소인 스트레스·불안·분노, 뇌와 기억, 상상의 힘, 현재의 행복에 대한 인식의 필요성 등을 다룬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비교 분석하며 설명하기에 독자들의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각 장마다 Coffee Break라는 항목을 두고 내용을 별도로 정리하였기에 전체적인 요점정리와 이후 관련내용을 참조할 때 도움이 된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분야의 책을 많이 탐독했기에 마음의 힘의 활용법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기대한 입장에서 다소 실망스럽기도 했다. 기존에 접했던 서적들에서 먼저 접했던 내용들과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 보니 그렇게 느껴진 듯싶다. 저자가 정신분석과 의사라는 점에서 부정적인 사고와 다양한 감정적인 스트레스의 원인과 사례, 해결책을 많은 부분 다루었기에 전반적으로 정신분석적 관점 위주로 접근한 점이 이 책의 장점이자 단점이 아닐까 싶다. 모든 것이 마음의 힘과 연관되어 있지만, 이러한 전개 때문인지 다소 지루한 점도 있었다. 언급한 부분은 주관적인 입장이기에 독자들의 사전지식과 관심 분야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책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참고하기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자신 내부의 문제보다는 외부의 문제로 시선을 돌리기 쉽다. 외부의 상황을 개선하기보다는 자신의 마음의 힘을 이해하고 현명하게 사용하여 잘 못 된 생각의 습관을 바꾸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이러한 과정을 이해하고 마음의 힘을 다스리는 지혜를 배우길 권한다. 이를 통해서 남은 삶을 좀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한 또 하나의 소중한 지침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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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유 - 아직 배우지 못한 단순한 기술
고세진 지음 / 순정아이북스(태경)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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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입적 이후 무소유의 가르침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회자되기도 했다. 덕분에 외적인 소유에서부터 내적인 소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책이 출간되었고, 개인적으로도 소유에 관한 책을 다양하게 접해볼 수 있었다. 이 책 역시 무소유에 대한 연장선상에서 유익한 소유인 유소유에 대해서 풀어냈기에 개인적인 호감을 갖고 읽어갈 수 있었다.



무소유에 대한 관심은 사람들에게 올바르게 인생을 살고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진정한 소유에 대한 올바른 깨달음 없이 버려야할 것에만 집착하는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신학자이자 고고학자인 저자 고세진 교수님은 버려야할 것을 버리는 것도 지혜지만, 있어야할 것은 반드시 있어야 균형 있고 조화로운 삶이 이루어진다고 이야기한다. 요즘처럼 어수선하고 어지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무소유와 더불어 자신에게 유익한 것을 소유하고 이를 남을 위해 나누고 공유하며 더불어 사는 삶이 필요하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경험에 의한 혜안을 통해서 이러한 삶의 가치와 실천에 대한 인식을 이 책에 풀어냈다.

저자가 말하는 유소유란 물질적, 정신적, 영적 자산을 분수에 맞게 가지고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진정한 소유인 유익한 소유를 의미한다. 이 책에는 저자의 통찰력을 통한 유익한 소유의 다양한 요소와 가르침이 공유되어 있다. 웃음과 이야기, 듣고 말하기, 더불어 사는 지혜, 가족과 친구, 종교의 진정한 의미, 유소유의 가치와 자산, 사람답게 살아가는 이야기 등 인생에서 필요한 행복에 대한 혜안이 저자의 통찰력과 함께 진솔하게 담겨졌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단순히 소유에 대한 담론이 아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시대적인 공감과 더불어 그 안에서 새로운 지혜와 성찰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때로는 어릴 적 추억과 아쉬움이 떠오르기도 하고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우기도 하며 사랑과 고마움, 용서, 배려에 대한 가치를 다시금 인식시키게 한다.

학자로써의 다소 딱딱한 문체를 우려했지만, 이야기 전개가 편안하고 진솔하며 깔끔하다. 주제에 알맞은 다양한 일화와 더불어 이야기의 대부분에 저자 자신의 인생과 가족들의 이야기가 녹아들어 있기에 공감과 이해를 한껏 고조시킨다.

최근 들어 개인적으로도 각국의 행복지수와 국내외 행복도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행복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한편으로 그만큼 현실에서 불행을 느끼는 순간이 늘어났음을 반증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보통 국가의 행복지수는 인간개발지수 요소인 국민소득과 교육, 건강 등과 인간행복지수인 흡연율, 약물사용률, 자살률 등이 복합적으로 평가된다. 매년 이러한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100위 권 밖에 머문다. 여기서 인간개발지수를 뺀 인간행복지수로만 따져본다면 우리나라는 좀 더 하위권으로 밀려난다. 더욱 아이러니한 것은 경제적으로 빈곤한 나라라고 알고 있는 방글라데시가 인간행복지수에서는 1위라고 하니 우리의 행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상실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외적인 삶의 질은 과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좋아졌지만, 정작 중요한 행복의 질은 추락하고 있는 셈이다.

법정스님의 가르침인 무소유나 저자의 유소유나 모두 진정한 행복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 가까이에 있는 행복을 외면한 채 물질적인 성공에 집착하며 살아간다. 자기 옆에 있는 행복의 파랑새는 보지 못한 채 무지개 너머 행복을 꿈꾸듯이 말이다. 때로는 성공을 통해서 얻게 될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현재의 불행을 당연한 듯이 감수하기도 한다. 성공을 이루면 행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고, 그 때는 많은 것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면서 말이다. 자신이 이러한 흐름에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행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삶의 방향을 수정해야 한다. 행복을 싫은 배가 인생의 바다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이 책에서 힌트를 얻어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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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공부법 - 미국 대학 교수가 직접 전해주는
수잔 디렌데 지음, 김이숙 옮김 / 마이북스(문예출판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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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많은 수의 학생들이 미국 대학의 강의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신의 학업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채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 저자는 이러한 원인이 단순히 언어적인 문제이거나 학업을 소홀히 해서 생긴 것이 아니라 미국의 문화적, 사회적 코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과 수동적인 교육에 익숙한 한국 학생들이 자유로운 사고를 바탕으로 한 미국의 교육방식에 적응하는 것이 힘든 것은 당연한 현실일지도 모른다.


저자인 수잔 디렌데 교수는 12년간 산타모니카 대학에서 한국 학생들을 포함한 수많은 외국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학생들의 적응력과 문제점을 세심하게 파악했다. 이러한 경험과 관심을 바탕으로 현재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포함하여 앞으로 유학을 계획 중인 예비 유학생들이 미국 대학에 좀 더 쉽게 적응하여 자신이 원하는 학업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진심어린 조언을 하고 있다.
이 책에는 미국 유학을 위한 학습 준비에서부터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 미국 대학 강의실의 분위기와 적응하기 위한 요령 및 학습 노하우, 대학생활을 위한 영어 읽기와 쓰기, 말하기에 대한 조언, 논문 쓰기에 대한 노하우 등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102가지의 핵심 포인트로 정리하여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부록으로 자신에게 꼭 맞는 대학 고르기, 미국대학 입학 성공사례, 가장 기본적인 논문 작성 요령도 제공된다.

 
학생이 아닌 직장인이지만, 앞으로의 확장된 목표를 위해서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입장에서 미국 대학에 도전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알아야할 내용들과 학습을 위한 영어 말하기와 읽고 쓰기에 대한 학습 요령,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보너스 정보들은 개인적으로도 좀 더 유익한 정보였다. 한편으로 이 책에서 다루는 다양한 노하우와 미국 대학의 학습 분위기를 접하다보면 우리나라의 교육방식도 많은 부분 변화해야할 필요가 느껴진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이 학생들의 자유로운 사고의 틀과 창의성을 제대로 이끌어주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 책에서 안내하는 노하우는 비단 미국 대학에서만 필요한 형식적인 노하우나 요령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떤 나라로 유학을 가더라도 고려해서 준비해야할 사항이 아닐까 싶다. 더욱이 대학에서의 학습법에 대한 이야기들은 국내에서도 참고해야할 유용한 정보이기도 하다.
강의실에서 겪을 수 있는 사소한 문제에서부터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소통요령, 좋은 학점을 얻기 위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사항들을 친절하게 조언하고 있기에 실제로 자신이 미국 대학이나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을 계획 중이라면 이 책을 필수 지침서로써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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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온 고대문명의 설계자들 우주인의 사랑 메시지
정래홍.토란트 지음 / 수선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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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최근에 읽었던 우주인의 사랑 메시지 시리즈 중에 하나로 우주인과 지구의 고대문명과의 관계, 지구 문명의 기원과 역사적 흐름, 지구에 대한 우주인의 조언 등이 담겨있다. 저자는 명상을 통해서 시리우스 별의 우주인인 토란트와 접촉하고 그와의 대화를 통해서 알게 된 지구의 고대문명에 대한 진실과 비밀을 공유했다.
지구의 나이 개념으로 중년이라고 볼 수 있는 토란트는 시리우스 별의 정보 담당관으로 정보의 취합과 보관, 관리를 맡고 있다. 그는 지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기에 파장을 통해서 저자와 공명하여 지구의 역사에 대해 대화를 하게 되었다.
설명에 의하면 시리우스 별은 큰개자리에 있는 지구와 비슷한 크기의 5차원의 별로써 현재의 지구가 차원 상승 과정을 거친 후 도달할 바로 다음 차원의 별이라고 한다. 우주인들은 지구가 우주에서도 유명한 고난도의 학습장별로써 다양함과 선악의 공존으로 인해 감정의 기복이 극단을 달리게 하는 특성이 있고, 윤회가 존재하는 속성수련의 별이라고 평가한다.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고대문명이라면 이집트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다. 이러한 문명의 기원이 시리우스 별의 우주인에 의해서 시작되었다고 하니 개인적으로도 흥미로웠다. 이집트 문명의 시작은 실제로는 지구에서 측정한 기원전 3천2백년이 아닌 기원전 3만5천년경이라고 한다. 3천2백년경이라는 숫자는 이집트에 관여했던 시리우스인들이 떠나간 이후 남겨진 원주민들이 기록한 역사이며, 이전 역사는 떠나간 시리우스인들이 의도적으로 없앴다. 그는 지구의 연대 측정법인 탄소연대측정법 등의 지극히 부분적인 과학기술을 통한 측정은 엄청난 오류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그밖에도 현대의 과학기술로는 밝히기 힘든 피라미드와 스톤헨지, 레뮤리아와 아틀란티스, 동이족과 수메르 문명의 비밀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고대문명이 우주인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한편으로 이집트 문명이 시리우스 별의 대단위 프로젝트로 시작한 것이 아닌 3명의 시리우스인이 개인적인 실험을 위해 지구에 문명을 건설했다고 하니 조금은 허탈한 느낌도 든다. 이후 추가 인원이 동참한 소규모 그룹의 실험적 성격을 띠게 되었고, 이러한 전개가 시리우스 별 중앙 차원에서 긍정적인 검토가 이루어지면서 그에 대한 실험적 대안으로 좀 더 보완하여 구축하게 된 문명이 수메르 문명이라고 설명한다.
우리민족의 기원일 수 있는 동이족에 대한 이야기와 수메르 문명의 탄생과 소멸에 대한 이야기, 언젠가 역사책에서 봤었던 그림인 수메르 미의 여신 이난나에 대한 이야기, 지구 곳곳에 남겨진 우주인들의 흔적인 스톤헨지, 마추픽추, 요나구니 유적 등에 대한 진실, 전설로 전해지는 고대문명 아틀란티스와 레뮤리아에 대한 이야기 등 우주인과 관계된 고대문명의 발생과 멸망에 대한 진실과 더불어 차원 상승을 앞둔 지구가 나아가야할 미래에 대한 조언도 담겨있다.


  

책의 내용을 따져본다면 마치 SF공상과학 영화나 소설에서나 접했을만한 놀랄만한 진실들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황당하게 여겨질 수도 있지만, 의외로 설득력 있게 다가오기도 했다. 실제로도 현대의 과학기술로 설명할 수 없는 고대문명의 비밀들이 너무나 많기에 우주인을 통한 증명이 좀 더 쉽게 믿어지는 걸지도 모르겠다.
전반적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었지만, 그가 지구를 위해 조언하기 위해서 설명했던 아틀란티스와 레뮤리아에 대한 이야기는 유독 흥미로워서 기억에 많이 남았다. 아틀란티스와 레뮤리아가 각각 다른 별의 우주인들에게 기술적인 지원을 받아서 번영했고, 고대문명이었음에도 그 당시 태양계를 여행할 수 있었던 최첨단 과학기술을 갖고 있었다니 우리가 상상하는 전설이 사실일지 모른다는 생각도 다분히 들었다. 그렇게 번성했던 두 대륙은 자만심과 이기적인 욕망에 의해서 전쟁을 하게 되었고, 이들의 전쟁이 지구에 기상이변과 악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이 때문에 지구가 치명적인 자정작용을 하게 됨으로써 두 대륙은 멸망을 자초했다.
지구에는 최초에 달이 2개가 있었는데, 레뮤리아의 일부 인류가 두 번째 달에 이주해 살았지만, 전쟁으로 인해서 아틀란티스의 공격으로 두 번째 달은 궤도에서 이탈하게 되고 지구와 멀어지면서 지구의 자전축도 자연스럽게 기울게 되었다. 이 때 두 번째 달의 레뮤리아 인류가 화성으로 이주해서 살게 되었고, 일부 살아남은 아틀란티스인들은 전쟁 이후 지구의 내부로 이동했다고 한다.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명상을 통해서 우주인과의 대화를 했다는 것 자체로도 다분히 황당하게 보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우주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기에 편견과 불만 없이 흥미롭게 읽어갈 수 있었지만, 내용에 대한 판단과 신뢰는 독자들 각자의 몫이다.
이 책의 내용에 대한 사실여부를 떠나서 중요한 것은 우주인 토란트가 고대 역사를 통해서 지구인에게 조언하는 핵심이 사랑이라는 점이다. 훌륭한 행성과 문명은 가꾸어나가는 사람들이 사랑을 바탕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서로 존중할 때 가능하다는 그의 조언을 지구인들이 마음속에 각인하여 올바르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도 든다. 이 책의 내용에 대한 신뢰여부와 상관없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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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 2012-09-06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맞아요. 책의 내용에 대한 신뢰여부와는 상관없이 결론은 그것이죠.
사랑,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이 지구와 지구에 사는 멋진 이웃들을요
우주인이 있느냐 없느냐를 믿는게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아니라는거죠
다들 우주인과 대화했다는 그 이야기 하나에만 집중할뿐이지만요 ㅎㅎ
관심있으시면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오세요
http://cafe.daum.net/loveself1004
이 책의 저자님께서 직접 운영하시는 카페에요.
 
플레이아데스가 말하는 지구의 미래 우주인의 사랑 메시지
박은기.카르멘 지음 / 수선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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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사람들 중 다수가 그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우주인, 외계인 등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존재에 대한 나름의 믿음을 갖고 있었기에 이 책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한편으로 명상을 통해서 우주인과 접촉을 하여 대화를 한 내용이 담겨있기에 다소 황당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명상을 통해서 우리보다 월등한 지적인 존재와 교감을 하는 것도 확고하게 부정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동안 목격되거나 발견된 미스터리한 사실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증명하는 것 자체가 현재로써는 불가능하니까 말이다.

이 책은 126페이지의 짧은 단행본 스타일의 책으로 젊은 한의사인 저자가 명상을 통해서 플레이아데스별의 카르멘이라는 우주인과 접촉하여 대화를 한 내용을 담고 있다. 카르멘이 공유해준 지구의 문명발생과 역사, 미스터리에 대한 비밀, 현 지구의 상황과 지구가 나아가야할 미래에 대한 이야기 등을 이 책에 풀어냈다.
이 책에는 우주인에 의해서 지구인에게 기술이 전수되어 문명이 발생했다는 이야기에서부터 지구에서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스톤헨지에 대한 설명, 플레이아데스별에 대한 이야기, 지구의 역사흐름, 물질문명의 함정과 유전자 조작에 대한 이야기, 우주전쟁, 차원 상승을 앞두고 있는 지구에 대한 조언 등에 이르기까지 지구와 우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조언들이 등장한다.
우주가 1~10차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3차원인 지구를 포함해서 4차원 이하의 별은 물질계의 원리로, 5차원은 물질계와 정신계를 이어주는 통로 역할을, 6차원 이상은 비물질계의 원리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플레이아데스별이 물질문명에서 정신문명으로 진화한 6차원의 별이기에 현재 정신계인 5차원의 별로 차원 상승을 앞두고 있는 지구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선의를 전하기도 한다.
온난화로 인한 지구의 불안정한 상황과 기상이변 및 자연파괴, 각 국가별 이념 대립과 전쟁에 대한 공포, 사람들의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의 폐해 등 현 지구의 총체적인 문제점을 본다면 지구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크다. 카르멘 역시 차원 상승을 앞둔 시점에 지구는 기로에 서있다고 한다. 욕심으로 인해 물질문명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지구에 극단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되면 지구의 자정작용에 의해서 지구인들에게 멸망을 가져올 수도 있고, 반면에 성공적인 차원 상승을 통해서 정신문명으로 올라설 수도 있다. 따라서 지구의 미래는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지구인들 스스로가 올바른 자각을 통해서 변화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도 할 수 있다.

편견을 갖고 바라본다면 이 책의 내용은 분명 황당하고 미친 소리로 치부하기 쉽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름의 현실성과 논리성, 철학을 갖고 있기에 흥미로우면서도 진지하게 읽어갈 수 있었다. 더욱이 살아오면서 접했던 다수의 지식들을 통해서 알게 되었던 사실들과 공통점도 있었기에 어떤 면에서는 공감과 믿음이 커지기도 했다. 이 책의 내용에 대한 사실여부를 떠나서 부디 지구의 미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 성공적인 차원 상승을 이룰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흥미롭게 읽었기에 편견과 불만은 없었지만, 이 책의 내용에 대한 평가와 신뢰는 독자들의 몫으로 남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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