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판타스틱 페이퍼 - 꿈을 찾아주는 '쓰는 실행서'
에너지부스터컨텐츠팀 엮음 / ZWON(지원)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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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판타스틱 페이퍼’, 꿈을 찾아주는 ‘쓰는 실행서’, 책의 제목과 부제부터 독특하다. 쓰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경험을 했던 저자들이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노하우를 좀 더 실현하기 쉽도록 기획하여 출판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 스스로 자신의 꿈을 기록하고 이와 관련된 것들을 실행하게 도와줌으로써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안내한다. 주저자인 허지원님의 극과 극을 교차하는 독특하면서 화려한 이력에도 경험자로써의 흔적이 엿보인다.
이 책의 근본 원리는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로 유명한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 보물지도 등과 비슷하면서 기록이라는 측면의 활용 방법은 프랭클린 플래너의 가치, 사명, 목표가 연상되기도 한다. 방법론 측면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근본적인 방향은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은 꿈과 목표를 비전화 시키는 부스터노트와 부스터카드, 슈퍼 판타스틱 페이퍼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색의 노란색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그림과 도표를 이용한 시각적인 편집과 간결한 설명과 예시, 기록을 위한 공란으로 구성되었다. 
1. 고민살피기
2. 한계 벗어던지기
3. 내가 생각하는 나 VS 주위사람들이 생각하는 나
4. 과거 경험 돌아보기
5. 꿈, 되돌아보기
6. 내가 좋아하는 것들
7. 내가 꿈꾸는 미래
8. 가치 찾기
9. 꿈나침반
10. Best.1 테스트&테스트
위와 같은 10가지의 주제를 바탕으로 스스로 기록할 수 있도록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사이사이 유명인의 명언과 인상적인 문구와 설명으로 이해를 돕고 열정을 일깨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의도가 긍정적이고 실현가능하더라도 독자 스스로가 지침에 따라서 기록하지 않으면 이 책은 아무런 의미도 효과도 없다. 좋은 책도 읽고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듯이 이 책 역시 기록하고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실천해갈 수 있도록 이 책은 지켜야할 필수 주의 사항을 언급하고 있다. 첫 번째로 슈판페 카페에 있는 영상강의를 보고 무료 슈판페 강좌에 참석해야 하고, 두 번째로 실현의 시너지를 위해서 다른 이들과 함께 진행해야하며, 세 번째로 반드시 도전하고 실행하기 위해서 꼭 한 번은 처음부터 차례대로 작성하기를 강조하고 있다.  

 

이전에 'I am'이라는 책을 접한 적이 있는데, 책안에 개인적인 질문들을 하나하나 기록하며 답을 다는 형식의 책이었다. 귀차니즘을 이기고서 하나하나 답을 기록하다보니 신기하게도 지루함 없이 내 자신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파악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잊거나 놓치고 있었던 것들, 소중하지만 소홀하게 다루었던 것들, 꿈에 대한 것들, 대인관계와 부정적인 심리요인 등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명확하게 알 수 있다는 것이 생각이상으로 현실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 경험 때문인지 이 책의 기대효과와 가치도 충분히 수긍이 갔다.
실제로도 다양한 심리학 실험과 연구사례를 통해서도 입증되었지만, 기록의 힘은 긍정적인 효과가 다양하고 강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인내의 한계와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이를 허황된 일로 생각하고 외면하거나 쉽게 지나쳐버리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이러한 상황을 기준으로 이 책의 노하우 실행여부가 꿈을 실현하는 사람과 생각만 하고 마는 사람으로 나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그런 면에서 한 번 속는 셈 치고 이 책의 주의사항을 따라서 실행에 옮겨보기를 권하고 싶다. 진정으로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서 지금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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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심리학 -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알려주는 설득과 협상의 비밀
표창원 지음 / 토네이도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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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평생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관계를 어떻게 풀어가고 지속하느냐에 따라서 원만한 관계를 통한 행복이 보장되기도 한다. 반면에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고 치명적인 실수나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원만한 관계를 이끌어 내거나 목적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싶다면 설득과 협상은 유용한 기술임에 틀림없다.
우리는 매순간 상대를 설득하기도, 설득당하기도 하며 주제나 목적이 크고 작음과 상관없이 협상을 이끌어내는 위치에 있을 수 있다. 상대가 부모나 배우자일 수도, 친구나 연인일 수도, 회사동료나 낯선 사람일 수도 있다. 다양한 경우에 다양한 사람을 만났을 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싶다면 설득과 협상의 기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기존에 설득과 협상에 대한 다른 책들과 접근방법이 다르다. 근본적인 인간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은 유사하지만, 범죄현장의 사례를 통해서 프로파일러의 관점으로 풀어나간다는 점이 구별된다.
프로파일러는 범죄현장 주변의 다양한 단서 중에서도 가장 객관적인 것들을 중심으로 해결의 윤곽을 그려낸다. 때로는 특별히 눈에 띄지 않는 단서를 포착해서 결정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잡아낸다. 범행을 부인하는 용의자들을 상대로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여 범인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상대의 마음을 읽어 진심을 전달함으로써 감정의 방어막을 허물어트린다. 그렇게 마음의 틈이 생긴 순간 과학적 증거와 논리를 통해서 자백을 받거나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받는다. 직업상으로도 프로파일러는 설득과 협상이라는 기술을 활용하는 전문가인 셈이다.

저자인 표창원님은 경찰관 출신이자 다양한 범죄와 살인자들의 심리를 분석하는 프로파일러로 경찰대학의 교수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저자가 프로파일러로써 익히고 경험했던 지식과 노하우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이렇게 분석한 인간의 다양한 심리에 대한 대처법을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설득과 협상이라는 관점에서 접목시켜 설명한다.
이 책에는 다양한 정보의 수집과 분석, 상대의 습관, 공간과 환경의 활용 등을 이용한 정보와 단서를 통해서 상대의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는 방법이 공유되어 있다. 또한 치열한 심리전에서 주도권을 장악하는 다양한 심리기술을 통해서 상대의 히든카드를 읽어내고 숨겨둔 진심을 이끌어내는 방법도 설명한다. 이 책은 37가지 프로파일링 전략을 통해서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설득과 협상의 노하우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설득과 협상 관련서적이 잘 정리된 노골적인 지침서라면 이 책은 그 지침을 좀 더 흥미롭고 쉽게 익히는데 시너지가 되는 책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다양한 범죄수사 사례를 통해서 설득과 협상의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파악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힌다는 점이 장점이다. 반면에 사람에 따라서 기존에 설득과 협상 관련 서적을 많이 접하지 못했다면 이 책의 노하우를 비즈니스에 적용하는데 조금은 괴리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한편으로 범죄 프로파일링 세계를 간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면에서 일반적인 심리학과 범죄 심리학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에게 더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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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차별화다 - 미국을 사로잡은 슈퍼스타 소매점 25
조지 웨일린 지음, 박선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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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대형 상점보다는 소규모 상인들, 소매점 등이 많았고 재래시장도 활성화되었다. 그에 비해 요즘은 수많은 대형 체인점, 대형마트 등이 늘어나면서 소매점이 줄고 재래시장도 명목을 유지하는 곳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형체인점과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소매점들도 있다. 국내에도 이런 소매점들은 매스컴을 통해서 종종 소개되고 있다.

이 책은 위와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번창하고 있는 미국의 슈퍼스타급 소매점들 25곳에 대해서 소개하고 그들의 성공 요소를 분석하여 공유했다. 이 책은 소매점의 다양한 성공 요소 중에서 독특화, 전문화, 고급화, 서비스의 차별화, 마켓리더라는 요소를 중심으로 소매점들을 분류하여 설명해나간다. 더욱이 이 요소를 강점으로 성공한 소매점들은 단기적인 반짝 성공이 아닌 모두가 장기적 성공의 대표 소매점들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이들 소매점들은 '주목할 만하고 분명히 쉽게 구별되는 것'이라는 관점을 경영에 활용하고 강조함으로써 쇼핑의 명소를 창조해냈다.
각 소매점들의 시작 배경에서부터 성장 과정을 따라가면서 묘사된 그곳의 모습과 경영방식을 책으로나마 간접적으로 접하다보면 그들의 차별화 전략을 위한 도전과 성과가 놀랍기까지 하다. 영세한 작은 장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시도와 혁신을 통해서 지금의 놀랄만한 성과를 거둔 것만으로도 그들의 열정과 노력에 공감이 갔고, 꿈을 현실화시켰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처음부터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었기에 이들의 성공이 막연하지만은 않다. 

이 책의 성공사례를 접하다보면 단순히 제품만 파는 것이 아닌 감동도 함께 팔 수 있어야 확실한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이 책의 성공 소매점들은 모두가 제품과 더불어 고객에게 체험을 선물했고 감동을 선사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하며 감동과 체험 경영을 하는 소매점들에게 대형 체인점들의 경쟁도 큰 영향을 줄 수 없었다.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여파와 경기침체로 많은 사람들이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평균수명은 100세에 이르렀다지만, 평생직장의 개념은 사라지고 실직자와 조기퇴직자도 늘어나고 있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새로 생기는 가게들의 수만큼 폐점하는 가게들의 수도 적지 않은 현실은 소매점의 성공이 쉽지 않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장사는 차별화가 성공의 요소라는 것을 누구나 들어서 알겠지만, 세부적이고 실질적인 노하우를 파악하기는 쉽지가 않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이 현실적인 조언과 지침을 마련해줄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국내가 아닌 해외 사례인 만큼 국내에서 먼저 활용하거나 적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도 이 책에 소개된 소매점들의 운영방식, 인테리어 등을 주의 깊게 읽고 별도로 메모해놓기도 했다. 국내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소매점에 대한 소개인만큼 소매점들의 사진도 같이 첨부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작은 규모로 시작했지만, 강점의 개발, 기발한 발상, 전문화 등을 통해서 성공을 일구어낸 소매점들의 이야기는 획일화된 대형 체인점들은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소매점만의 강점을 잘 알려줬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공유한 성공소매점의 성공요인은 비단 장사를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기업을 경영하거나 마케팅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도 전략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소매점들의 묘사가 많다보니 단순한 관심과 호기심으로 읽기에는 지루할 수 있는 책이다. 반면에 현재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나 하려고 계획 중인 사람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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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유수연의 원 포인트 잉글리시
유수연 지음 / 살림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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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교에서 진행되는 아이들의 영어 교육은 과거에 비해서 좀 더 나아졌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성인들은 학교 정규 교육을 포함한 개인적인 학습까지 영어 교육만 10년 이상 해왔을지라도 기본적인 영어회화가 가능한 사람은 소수뿐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10년 가까이 해온 학습시간이 얼마나 능률적이고 효과적이었는지에 따라서 차이가 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어휘가 부족해서 영어를 못한다고 착각을 한다.
영어로 일상적인 대화를 위해서 필요한 어휘는 작게는 800개에서 많게는 2000개 정도면 충분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어휘력이 풍부한 것은 언어 학습에서 분명히 큰 장점이다. 하지만, 시험을 위해서 몇 만 단어를 암기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작 원어민을 만나면 주눅이 들고 영어를 이용한 원활한 소통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으니 아이러니할 수밖에 없다. 원어민들이 놀랄 만큼 어려운 단어를 많이 알고 있지만, 정작 회화를 위한 쉬운 단어들의 쓰임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영어를 학문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다. 영문학을 전공하거나 영어를 연구하여 석박사 학위를 따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를 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이다. 영어 실력을 효과적으로 높이려면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기본적인 단어와 문장들을 통해서 영어의 감을 익히는 게 가장 중요하다.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은 많지만, 이 책에서 안내하는 방법은 우리들이 그동안 학습해왔고 알고 있는 기본 어휘력의 숨은 1%를 일깨워 활용능력을 키우는 학습법이다.

이 책에서 안내하는 원 포인트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비슷한 뜻을 가진 기본적인 어휘들의 활용법과 예문을 비교하는 것이다. 두 개의 단어를 비교함으로써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실하게 익히고 해당 어휘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파악하게 된다. 이를 통해서 실제 회화와 작문에서 각 단어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깨닫고 배우게 된다.
이 책은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기타 품사별 원 포인트 비교 학습을 간결하고 시각적인 구성을 통해서 핵심위주로 정리하여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장의 ‘단어 빠개기편’에서는 단어의 부분으로 자주 쓰이는 단어의 의미와 활용을 파악함으로써 영어식 발상법에 시너지를 안겨준다.

모든 언어가 그렇듯이 영어도 자신의 뇌에 영어영역이 만들어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듣고 말하며 활용해야 습득할 수 있다. 따라서 영어 공부에 왕도는 없다. 얼마만큼 반복적으로 듣고 말했는지 투자한 시간과 활용도에서 결정 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어에도 효과적인 학습법은 있다. 같은 시간을 들여서 학습을 한다고 하면 원리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이 책의 학습법 역시 모든 영어 학습을 대체한다기보다는 효과적인 어휘학습과 더불어 영어의 감을 익히는 학습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난이도 높은 어휘나 새로운 어휘의 학습이 아닌 기존에 익혔던 일상적인 어휘들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학습이기에 부담 없이 쉽게 학습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라면 이 책에서 안내하는 원 포인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를 추천한다. 원 포인트 학습으로 배운 기본 어휘의 숨은 1% 활용능력은 영어 소통을 위한 영어의 감을 익히는 데 유용한 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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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 -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시대
조원선 지음 / 황금부엉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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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나의 블로그는 별도로 관리하거나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지 않았기에 유령블로그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뒤늦게 독서에 빠지면서 블로그에 서평을 올리기 시작했고, 이후에 공연후기와 제품리뷰 등도 함께 올리기 시작했다. 익명의 사람들의 방문이 늘면서 공감과 댓글도 달렸고, 나의 글을 스크랩해가는 일도 늘어났다. 단순히 개인적인 체크를 위해서 시작했던 블로그 포스팅이 지금은 취미 중에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아직은 초보 블로거인 만큼 방문자가 많은 파워블로그는 아니지만, 간혹 리뷰를 부탁하는 출판사와 공연홍보담당자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놀랄 때도 있었다. 이렇다보니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늘어났고, 블로그로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마치 일기장처럼 개인적인 관심사와 일상의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포스팅했을 뿐인데, 용돈벌이에서부터 월 수백에서 수천의 돈을 벌어들이게 된 블로거들이 있다. 그들 모두 처음부터 수익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블로그에 포스팅된 진정성과 실용성을 갖춘 양질의 콘텐츠가 시대의 흐름을 타고 시너지가 되어 예상치 못했던 수익창출의 기회를 만들어냈다. 그렇다면 이들이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던 특징과 노하우가 무엇일까?
이 책에는 자투리 시간의 활용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해낸 블로거들의 진솔한 경험담과 시행착오, 성공의 과정이 담겨있다. 저자 역시 이러한 블로거들 중에 한 사람으로 수년간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하며 습득한 경험과 노하우로 수익을 창출하는 블로그에 대해서 분석하여 이 책에 상세하게 공유했다.
과거에는 취미삼아 시작했던 블로그가 우연히 수익창출을 위한 대박아이템이 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활용 사례가 공유되었고 시작하는 입장에서 자신이 수익창출을 위한 블로그를 생각한다면 처음부터 명확한 계획을 세워서 만들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수익창출 블로그를 위한 효과적인 지침서가 되어줄 수 있다.
이 책에는 블로그로 어떻게 수익창출이 이루어지고 가능한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설명하고, 7자리 수익을 내는 블로그의 특성들을 분석하여 현재 수익창출이 가능한 블로그 활동들을 알려준다. 또한 수익을 내기 위한 블로그 제작 방법을 블로그 매체의 선택에서부터 블로그 꾸미기, 글쓰기, 유용한 팁, 블로그 리스크 관리, 운영 시 주의사항과 블로그 명예훼손죄 등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블로그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면서 블로그 만드는 법에 대해서 다루는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지만, 블로그로 수익을 내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마도 이 책이 처음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고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노하우들이 당장 블로그로 돈을 벌게 해주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 안내하는 노하우와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블로그를 관리하고 운영해나간다면 7자리 수익을 창출하는 블로거로 거듭나는 것도 불가능한 꿈은 아니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로 수익을 낸 것은 아니지만, 포스팅한 콘텐츠가 점점 쌓이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관심을 받게 되면서 금전적인 이익에 버금갈만한 다양한 혜택과 기회도 점점 늘어났다. 이런 경험을 생각한다면 이 책의 지침이 수익 창출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안겨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긴다.
자신이 꼭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이 책에서 안내하는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들과 제작 및 관리요령은 충분히 도움이 되겠지만, 개인적으로 재테크와 투잡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과 전업주부들, 취미를 통한 용돈벌이를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이 책을 통해서 모두가 성공을 보장받을 수는 없겠지만, 성공을 위한 새로운 기회는 모두가 얻어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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