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꼬치 일본관찰 지식의 비타민 1
지식활동가그룹21 지음 / 문화발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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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관한 이야기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을 터.

하지만 세상 참 알고도 모르는게 더 많은게 사람속이라더니,

일본, 그 속내를 알고보면 더욱더 흥미롭고 재미있다.

일본에 관한 이야기라면 참 다양하지만 일단 학창시절부터 생각해 보니,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교양수업에 2년가까이 살아본 경험까지 있다.

이렇게 따져보면 우와 거의 10년인데, 일본에 대해 아는건 없다.

이미 10년전 이야기가 되어서일까?

기억 속 저편으로 사라진 이야기들이고,

또 일본의 문화와 트렌드 역시 내 기억과 함께 수시로 바뀌고 있으니말이다.

꼬치꼬치 일본관찰을 마주하면서 느끼는 점은 참 일본 모르고 있었구나 싶었다.

(아니, 모르는 것도 있었지만, 아마 잊어버린 점도 있었을 것 같다)

이 책은 문화발전에서 펴냈고, 지식의 비타민 1권이다.

일본에 관한 2백8개의 키워드로 일본의 속내를 찾아봤다.

어쩌면 퀴즈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을 법한 상식잡학을 모아놯다.

기린맥주부터 사누키우동, 낫토, 충견 하치코, 시즈오카 녹차, 이치로 선ㅅ, 미소시루, 나라 사슴 등 익히 아는 이야기부터, 조금은 생소한 이야기까지 모두 함께 모아져있다.

아니 누가 이렇게 방대한 내용을 집필했을까 찾아보니, 지식활동가그룹 21이란게 보인다.

그들은 나름 전문가를 자임하는 잡상인(잡학상식인)들이 모여 지식의 비타민 시리즈를 발행하기로 했딴다. 그럼 이제 또 다른 비타민시리즈가 나올 것 같다.

그 가운데 일본편은 풀과 별이란 닉네임의 대표필자가 있다. 일본에는 여자가 없다. 일본인이 앞에서 뛰고 있다 등을 저술한 분으로 일본관련 책을 여러권 저술한 경험이있는 분이다.

총 7개 섹션으로 나뉜 책은 일본음식, 일본여행, 여기는 가봤니, 비슷한듯 다른 나라, 역사를 알고 일본을 본다, 도쿄의 재발견, 요건 진짜 몰랐어요 순으로 섹션을 나누어 설명한다.

사실 음식이랑 여행은 어느 곳에서도 비슷한 소재를 많이 소개 했기 때문일까, 익숙하다. 다만 후리카케의 시작과 라무네에 대한 설명은 신기하고 낯설었다. 정말일까 싶은 생각까지 들기도 했다. 일본여행 편의 일본인의 코는 낮다라는 부분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에도시대 일본인의 코가 상류층과 하류층에 따라 높고 낮게 그려졌다. 이는 영양의 불균형때문이다라는 속설인데, 과연 그럴까? 저자는 이제 영양이 충분히 섭취되서 코가 조금 높아졌다라고 표현한다. 왠지 피노키오도 아니고, 그럼 영양과다인 스모선수들의 코는 엄청 높아야하는데 의외로 배만 볼록해지니 좀 웃기다.

어느정도 의학적 토대를 갖추고는 있지만, 그런 이유들때문보다는 혼혈(순수 일본인은 없다라는 설도 있다)에 따른 인종들의 섞임으로 인해 외모가 달라지는 것같다. 북방 아이누족과 남방 류큐왕족, 그리고 중간의 혼슈계통의 중화인들까지 섞여들어가던 일본인들의 외모가 이제는 서양인들과의 교류가 잦아들면서 유럽계부터 미국, 남미계까지 아우르는 사람들이 일본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 이 부분까지 더 설명하면 좋았을 것 같다.

이외에도 많은 부분 가운데 후지산 설명이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 험난한 곳을 다녀온 까닭이다. 후지산의 일출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보고싶어하지만 안개와 구름때문에 잘 볼 수 없다. 구름보다높은 곳이 후지산이다. 물론 상층부 구름이 또 있지만 말이다. 정상에서의 가파른 등산로와 분화구를 바라보는 것만해도 참 좋았다.

책은 각 섹션별로 소 주제를 갖고 있다. 일본음식에서는 기린맥주와 우메보시, 컵라면, 야키소바에 관한 이야기를 설명한다. 일본여행편에서는 도텐과 일본지폐부터 고속도로, 러브호텔 등 여행지보다는 여행할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기는 가봤니 편에서는 일본 알프스부터 후지산의 다섯가지 비밀, 고속벗, 톳토리, 나라 사슴 등 지명에 얽힌 이야기부터 잘 알지 못했던 지명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비슷한 듯 다른 나라에서는 익숙한 세븐 일레븐부터 다다미, 궁합, 와규, 정로환까지 제품의 탄생부터 일본문화의 특징적 삶에 대한 소개까지 참 다양하다.

아직도 기억속에 가물거리지만 일본역사에 관해 외우던 기억이 있다. 시험때문이긴 하지만 그 당시의 일본역사속 인물들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는 부분이 바로 역사를 알고 일본을 본다 편이다.

욱일승천기우벝 촘마게, 18번 노래, 소금, 토시코시소바, 가쓰 가이슈, 료마, 나쓰메 소세끼, 스키야키 등이다. 물론 인물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노래와 머리모양, 음식까지를 통틀어 소개한다. 하긴 인물만으로도 지폐속의 위인소개가 한 권씩 나올테니 말이다.

도쿄의 재발견은 정말 유용하다. 흔하게 일본여행하면 도쿄여행지 소개로 많이 하는데, 역시 이 부분도 빠지지 않는다. 흔하던 도쿄디즈니랜드소개부터, 츠키지 시장, 사자상, 도쿄돔, 롯뽄기, 나리타 국제공항 등 우리에겐 익숙한 곳들이 많이 소개된다.

마지막 장인 요건 진짜 몰랐어요편에서는 진짜모르는게 너무 많았다는 점을 일깨워준다. 우체국마크에 관한 진실?도 나오고, 컵라면과 스모, 일본의동쪽과 일본 공항, 아톰의머리에 있는 뿔? 등 참 다양한다. 일본의 새학기는 4월-요건 유럽식때문에 7월학기(계절)와 9월학기(하반기)를 도입하는 일본의 교육제도다. 하치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사실 일본을 소개하는 책들 가운데 이처럼 다방면에 걸쳐 다양한 상식을 소개하는 책을 드물다고 봐야할 듯 싶다. 아마도 참여한 저자들 가운데 퀴즈프로그램의 작가분이 계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아무튼 이 책 한권에서 참 다양하고 많은 일본관련 내용들이 들어있어 좋다. 알찬 한권의 책으로 일본의 속속들이 문화 역사 정치, 음식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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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13-01-09 0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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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병은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호리 야스노리 지음, 김서연 옮김 / 전나무숲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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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잘 모른다. 정전기가 왜 우리 몸에 나쁜지를 말이다.

호리 야스노리 씨는 이에 대해 정확히 말한다.

정전기가 바로 지금 우리 몸을 망치게 하고 있다고...

아토피, 탈모, 치매, 암, 당뇨병 등이 증가하는 이유는 몸 속에 정전기를 쌓는 생활습관 때문이다!

그의 말들을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

도대체 그는 누구길래 이런 이야길 꺼내는 걸까?

호리 야스노리, 그는 기후치과대학교 치학부 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쇼와대학교 의학부 객원교수, 닥터쓰리 의과학연구소장, 아사히치과 원장이다.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가 정전기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말한다니, 일단 믿어 볼 수밖에 없다. 그의 이론이 뭘까?

그는 체내 정전기 이론을 주창한다.

그의 이론적 배경은 전기, 일단 체내 전기를 주안점을 둔다.

혈액속에 적혈구와 혈관이 부딪힐 때, 혈소판과 백혈구, 당분, 미네날, 단백질, 아미노산 등이 서로 부딪히면 발생되는 정전기. 이렇게 발생되는 정전기는 지방, 글리세린, 당 같은 절연체에 저장되고, 결국 쌓인 정전기는 벼락(일종의 세포충격)처럼 유전자 손상을 일으켜 암과, 뇌신경세포를 망가뜨려 알츠하이머병이나 우울증, 아토피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과연 믿겠는가? 아마도 나와 같은 독자를 위해 이 책의 대부분은 정전기에 관한 설명으로 이뤄진다. 1장은 몸속의 정전기, 2장은 체네 정전기가 질병을 일으키는 원리에 대해 저자의 상세한 설명이 이뤄진다. 도대체 이 저자의 전공이 의심스러울 정도다. 물리학과 생리병리학, 생화학을 넘나들듯 저자의 설명은 참 어렵다. 아니 전문적이다. 그 만큼 저자의 전문적 학구열과 학문적 성과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다만, 솔직히 아직도 이해 못하는 것들이 많다. 운동에너지와 스트레스가 정전기를 발생한다든지, 정전기때문에 부종과 동맥경화를 발생시키고, 신종플루까지 예방한다는 이론들은 좀처럼 믿기지 않는다.

벼락(?) 이 몸속의 벼락때문에 받는 피해가 바로 3장에서 소개한다.

뇌 속의 신경세포를 손상시켜 알츠하이머(치매)나 우울증까지 유발시키는 벼락, 그리고 활성산소를 유발시킨다고 한다. 게다다 아토피와 암까지 연관되고, 근육뭉칭, 대사증후군(요건 나의 상태ㅠㅠ), 당뇨병까지 이어진다니 참 어찌보면 놀랍고, 또 어찌보면 정말일까 싶기도 한 이론이다.

대사증후군은 현대인의 질병이랄 정도로 흔하다. 30-40대 복부지방이 있는 성인남자라면 누구나 비슷할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음주와 흡연, 폭식과 과음, 스트레스, 운동부족 이런 상황에서 생기는 지방간,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 비만의 원인으로 생기는 각종질병들을 대사증후군으로 불리고 있다. 일종의 생활습관 병이라서 일단 살빼고, 규칙적 생활로, 소식하고 운동하면 나아진다는 병이다.

대사증후군 환자는 체내에 지방이 많이 쌓인 사람들이다. 몸에 지방이 늘어나면 체내 정전기가 다량으로 쌓인다. (중략) 체내 정전기와 관련된 질병이 많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모든 병은 결국 '체내 정전기증후군'이라 해도 맞는 아닐까 싶다.(p172)

그런데 이런 병들이 체내 정전기 때문이라니 당장이라도 정전기를 없애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바로 4장을 읽어보면 된다. 4장에서는 정전기를 없애는 법을 7가지로 정리했다.

1.눕지 말고 걸어라.

소금섭취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에 안좋음. 우린 김치가 있잖아유^^

2.머리는 북쪽에 두고 자라.

부처님도 북쪽으로 머리를 뉘웠다고 한다. 자기장의 방향에서 우린 북쪽에 머리를 둬야 좋단다

3.맨땅에 손, 발을 접지처럼 활용하라

흙을 만지는 습관, 두드리기만 해도 접지효과를 볼 수 있다.

4.길게 호흡하라

사실 이건 이미 알고 있었다. 명상과 집중의 효과를 위해선 심장에 무리를 줘서는 안된다. 긴 호흡으로 사람의 몸이 들숨과 날숨이 최소화 되도록 하는게 바로 중국 장수비법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5.코로 숨쉬자.

반창고와 고무젖꼭지라도 동원해서 입호흡을 멈추고 코로 숨쉬자. 코를 자극하고, 식염수 가글법을 사용한다. 다른 이야기지만 코에는 입보다 세균감염이 늦다고 한다. 코털때문이다.(어디선가 주워들었다ㅠㅠ)

6.뭉친 근육을 풀면 몸이 상쾌해 진다.

근육 스트레칭, 뭉친 근육때문이라도 정전기가 쌓인다는 말이다. 정전기 증가, 근육 수축, 혈관 수축, 정전기 증가의 악순환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근육 마사지로 풀어줘야 한다.

7.올바른 식습관 갖기

뭐든 아픈 이들에게 처음 듣는 의사의 말이다. 식습관 조절, 소식. 마찬가지다 여기서도 미네랄 섭취와 편식금지를 이야기한다. 사실 목숨걸고 편식하라는 말처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말 건강식으로 편식해야 할지 모르겠다.

머야 이거 싶지만, 사실 다른 건강관련 책들에서도 많이 일컫는 건강법이다.

말기 암환자가 험한 등산을 통해 생명을 연장한 책들도 나옥, 맨발 맨손으로 호랑이걸음으로 건강을 지키는 책들도 있다.

접지, 참 황당하다. 사람 몸이 무슨 전기발생장치도 아니고, 접지를 하라니. 책에선 흙을 통한 접지를 이야기한다. 흙을 토닥토닥 손으로 두드리고, 소금물을 뿌린 흙이라면 금상첨화. 거리를 걷다가도 흙을 보면 접지해야 한단다.

체내 정전기는 서서히 뺴는 수 밖에 없다. 한 달에 한번은 백사장을 걷고, 평소 흙을 만지는 습관을 지속해야 체내 정전기가 빠져나간단다.

건강정보들이 넘처나는 요즘에 또 하나의 새로운 지식이 쌓이는 느낌이다.

정전기가 체내에서 발생한다니 처음 접하는 이론이고, 또 그 효과 역시 궁금하다.

역시 접지, 정전기의 빼내는 작업들이 필요하다니, 흙의 소중함. 자연의 위대함이느껴지는 대목이다. 현대인의 생활속에서 얼마나 많은 건강에 안 좋은 습관들이 있나를 다시 한번 느끼고,

또 체내 정전기라는 새로운 이론에 접하면서 그럴수도 있겠구나를 생각하게 된 책이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열심히 정전기를 없애는 일들을 실천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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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13-01-09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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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포카리님의 "[서평]대박 땅꾼의 그래도 땅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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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땅꾼 전은규의 그래도 땅을 사라 고수 따라하기 시리즈 2
전은규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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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랏 그랬구나를 외치며 무릎을 딱 치는 그런 책이다.

아직도 모르는 게 더 많은 세상사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책.

이 책의 첫 장을 넘기면서 드는 생각은 그랬구나였다.

나 역시 땅은 투기의 각축장이니 아예 생각조차 말아야지했던 사람이다.

자꾸 걸려오는 사장님 좋은 땅 있는데요라는 전화는 과감히 딱 끊어버리기 일쑤였다.

왜냐하면 나하고는 딴 세상같은 일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원래 부동산하면 돈 있는 사람들의 각축장이고,

또 몇년 또는 몇십년 돈을 땅에 묻어놯야하는 경우라서 전혀 투자의 고려대상이 아니었다.

게다가 퇴직후 살아갈 꿈을 만들 곳도 아니고, 전원주택이나 과수원이나 뭐 이런것도 꿈꾸지 않기에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지만 이 책으로 내 생각들이 많이 바뀌었다.

대박땅꾼, 난 사실 처음 들었다. 물론 내가 땅에 관심이 없었기에 이 분을 이제야 보는 듯 싶다.

그는 전은규 씨. 사실 아직 여유로운 땅 투자를 즐길만한 나이로 보이지도 않았고, 그가 재벌2세가 아닌이상 땅 투자를 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나만 모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전은규 씨는 대박땅꾼으로 불리는 인터넷 땅 투자 전문가다.

그는 충남 서산출신으로 그의 고향부근의 땅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서해안을 끼는 당진과 새만금 서산간척지 등 주요 라인은 서해안을 끼고 있는 부근의 땅을 잘 알고, 소개하고 있다.

스피드뱅크에서 영업 경험을 쌓은 후 현재는 부동산투자전문가로 활동하며 대박땅꾼의 부동산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부자 노하우는 다른게 아니라 철저한 계획들에 있었다. 이미 그의 인생 로드맵이 공공연하게 알려지고 있다.

그는 지난 2007년 충남 보령 농지 경매를 시작으로 꾸준히 땅을 사고 팔고 있다. 가장 활발했을 2008년엔 경매위주로 활동하다 2009년부턴즌 임야까지 매매하고 있다. 2011년과 2012년엔 농지와 대지매입까지. 그는 이게 다가 아니다. 오히려 더 원대한 꿈을 꾸고 있다.

그는 54세(만 53세)인 2023년엔 토지 1백만평을 확보한다는 꿈을 꾸고 있다. 아니 현실이 될 가망성이 더 놓다. 게다가 단순한 땅부자, 돈벌이가 아니라 그는 꿈나무골프재단을 비롯해 꿈나무 축구재단을 세워둘 계획도 있다.

어떻게? 이미 그는 수익성 있는 토지 매매로 자금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월 임대수익 1천만원에 도전하고, 부동산 정보업을 런칭한다고 한다. 그리고 2017년엔 부동산전용 네비게이션 사업을런칭하고, 이후 핵심상권 상가 및 빌딩 임대수익 월 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그에게 누가 땅투기꾼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는 오히려 땅에 투자하라고 권한다. 이미 포화상태인 부동산에서는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의 말처럼 땅은 한정적이고 이미 개발에 목메인 사람들은 넘쳐나고 있다는 지론이다.

그는 땅의 위험성을 잘 모르기 떄문이라고 이야기한다. 땅을 볼 수 있다면 이미 투자의 반은 성공한것이라는 그의 말에 동감한다. 맹지 흔하게 가치없는 땅이라고 생각된다면 과감히 포기할 것 이다. 하지만 맹지가 구거와 붙어있다면 이는 얼마든지 활요할 수 있는 금싸라기 땅인 것이다. 구거를 메우고 길을 만들어 놓는다면 이는 곧 길가의 토지가 되는 것이다.

사실 이 책을 읽기까지 구거도모르고, 맹지란게 뭔소릴까 싶었다. 하지만 그의 이론에 따르면 이런 땅들이 오히려 큰 수익을 얻는다고 한다. 사실 아직 땅에 대한 초보라서인지 그의 한 평에 대한 땅값들이 생각보다 많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는 이 책에서 투자 10계명을 알려주고 있다.

돈은 인구를 따라 흐르고, 국책사업을 눈여겨 보고, 큰 계획들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도로와 붙은 땅, 돈되는 구거찾기, 시가화예정용지, 맹지고르기, 못난이 땅 성형, 지적도보다는 현장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투자금에 따른 토지 공략을 실전 상담자들과의 대화로 이야기한다. 게다가 토지경매부분은 신선했다. 사실 토지에 관심이 없어 그렇게 토지를 사고판다는 게 신기했다. 땅 경매 역시 집과 마찬가지로 특수물건들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아, 참 그리고 토지는 분량이 커서 공동구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소액 투자자를 위한 공동구매를 위한 비법도 전수하고 있다. 공동구매는 필지분할, 지분투자, 합필후 분할 등 여러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장은 전원주택에 대한 부분이다. 그는 전원투자지의 소개부터 환금성과 인허가, 건축비 등 전원주택을 위한 내용까지 꼼꼼히 소개하고 있다. 물론 그가 고향인 서해안지역을 위주로 활동하기에 그의 땅 투자 입문기는 그곳이 집중되어 있다. 사실 전국적인 대박땅꾼을 소개하는 시리즈가 나오면 더 재미있게다는 게 내 생각이다. 물론 그들의 성공담을 듣고 나 역시 따라해 보고 싶은 열망이 생겼다.

땅, 바로 알면 수익창출의 일등공신이고, 멋모르고 덤볐다간 애물단지가 될 물건이다. 이 책에서 더욱 빛나는 땅에 대한 투자의 모든 것을 실전사례와 함께 잘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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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13-01-09 0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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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학습법 - 세계와 경쟁하는 당당한 인재로 키워라!
조정주 지음 / 담소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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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무래도 인재교육이란 측면에서 본다면 참 우리 교육 아니올씨다가 정답이 아닐까?

하긴 또 정답부터 찾는다는 게 벌써 아이러니컬하다.

유치원, 아니 어린이집부터 시작해서, 유치원 초등학교(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까지 본다면 벌써 교육기간만해도 25년간 의자에 앉아 하는거라곤 정답찾기가 전부이지 않는가?

어떻게하면 남들보다 많이 외우고, 문제풀어서 정답을 맞춰야 하는가를 겨루는 공부.

지금의 한국사회를 비꼬듯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실시하고자하는 남미계 국가에서는 오히려 한국학생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한다는 신문기사를 어제 읽었다.

하루 12시간은 기본으로 수능시험 고득점을 위해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 그것도 모자르면 결국 재수에 기숙사학원까지, 하루 온 종일 문제풀이에 힘쓰는 한국학생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런 한국의 현실을 알고 있을까?

다만 그 역시 한국의 이런 교육풍토보다는 지식을 탐하는 열정을 배워보라고 이야기하긴 했다.

문맹율이 현저히 낮은 이유를 교육열에서 찾았기 때문이다.

한국의 치마바람. 교육열을 높이는 데 일등공신이 아닐까?

이제 한국의 교육은 다른 방향으로 불고 있다.

서울대만 외치던 이들이, 유학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이제는 핀란드식 교육을 도입하자는 트렌드가 생겼다. 이런 추세를 방영하는 책이 발간됐다.

세계와 경쟁하는 당당한 인재로 키워라!!!

담소출판사에서는 '글로벌 인재 학습법'이란 책을 펴냈다.

저자는 조정주 씨.

조정주 씨는 이화여대 영문학과 교육심리학 전공자다. 외교관 가족으로 세계 여러나라를 경험했다. 바틱코리아(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교육컨설턴트로 일했다. 조선일보 세계 속 교육 칼럼을 연재하고, 핀란드 경쟁력 100을 번역했다. 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펴낸 선진국 청소년활동중 핀란드 편을 집필했다.

이 책은 전체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글로벌 인재를 설명한다. 왜 글로벌인재가 대세인지를, 우리나라교육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속칭 타칭 자칭 글로벌인재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2장은 교육의 선진국이라는 핀란드(왜 요즘 갑자기 핀란드식 교육이 뜨는지 이해를 못하겠지만)의 교육법들이 설명된다. 물론 저자의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독자의 이해를 더욱 높인다. 게다가 많은(?)사람들이 염원하는 미국의 교육방식, 유럽과 캐나다, 호주의 교육들이 소개된다.

3장은 드디어 글로벌 인재교육의 10가지 열쇠(핵심 키워드)를 소개한다. 자신감있는 아이, 동기부여, 사회성, 창의력, 비판적 사고, 자기의견 표현,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 자기관리, 리더십, 도전정신이 있는 아이로 키우자는 게 핵심이다.

마지막으로는 내 아이 유학을 생각하는 부모들의 질문과 답변들을 모았다. 미국식 교육법에 무지한 까닭에 조기유학, 외국어교육, 아이비리그, 아이진로에 대한 허심탄회한 고민들이 가득 실려있다.

이 책의 경쟁력은 다른 나라의 교육제도와 그들의 생활상이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에서 서술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의 교육만족도가 왜 높은지를 곁에서 살펴볼 수 있고, 글로벌 인재(국제가수로도 불리는 싸이도 글로벌인재가 아닐까?)를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외국에 자녀 유학이라도 시켜보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이런독자를 위한 책이다.

사실 너무나 좋은 글이다. 우리 아이가 이렇게만 커 줄 수 있다면, 이렇게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10가지 키워드(열쇠)를 모두 맞춰서 자라나 준다면 더 할 나위 없이좋을 것이다. 책은 이때 부모의 역할에서도 강조점을 찍는다. 아이스스로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역할 역시 필요하다.

가족들의 도움과 참여, 그리고 분위기 조성이 있어야 한다. 물론 부모의 독서향상에 대한 노력들이 있어야 한다. 공부해라가 아니다. 공부하자여야 한다. 독서가 목적이 아니라 책을 읽고 난 후 그 이후의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고, 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창의력을 높이는 독서교육을 찾아야 한다.

유학의 목적은 단순한 외국의 교육시스템 적용이 아니다. 그들의 문화속에 자리잡은 또 하나의 세계를 보는 눈을 키워주는 것이다. 우물안 개구리가 될 뻔한 인재들을 글로벌이라는 세계 1백56개 이상의 나라들을 한 눈에 바라보는 인재로 키우고자하는 것이다.

이들을 위한 제대로 된 교육은 현재 한국 교육 시스템은 없다는 것에서 이 책은 시작한다. 한국의 교육은 아니다. 이건 좋은 대학이 목표가 된 무려 12년 이상의 철저한 주입암기식 정답찾기 교육이기 때문이다. 체육과 미술, 음악수업시간이 없어지고, 영어수학시간이 늘어가는 학교교육과 방과후 학원으로 선행학습을 해야 비로소 대학입학서류에 쓸 내신이 높아지는 현실이다.

물론, 이 책 하나로 글로벌인재로 키우는 모든 것이 해결될 순 없다. 다만 글로벌 인재들을 살펴보면 그들의 부모들의 역할이 어떠했는지를 알 수 있다. 책을 직접적으로 부모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지침을 이야기한다. 우리 아이의 교육에 필요한 사항을 이야기하고, 그들의 목적이 좋은 아이, 착한 아이로 키우는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세계를 함께 휘젓고 돌아다니는, 이슈메이커가 되는 그런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글로벌인재로 키우고 싶다면 이런 교육을 시켜보라는 이야기다.

물론, 싸이 이야기를 다시 하는 이유는 그가 국제가수이기 때문이다. 그의 근성이 이룬 성공은 하루 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역시 책은 그를 글로벌인재라고 불리지는 않는다. 대신 김용 세계은행 총재, 장영주 바이올리니스트, 오바마 대통령, 빌 게이츠를 이야기한다. 미국 명문대에 진한시킨 전혜성 박사의 자녀교육법들이 소개되고 있을 뿐이다.

그를 주목하는 이유는 재미있는 음악이기 때문이다. 흥겨운 음악과 우스꽝스러운 춤이 세계인을 매료시키고, 그의 명성을 한 순간에 드높이고 있다. 데뷰 12년차 가수가 이제 1년차 국제가수로 발돋움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우리나라 인재들 참 세계를 무대로 삼을 수 있구나를 다시금 느꼈다.

우리 아이가 남들에게 인정받도록 노력하는 부모들. 학교 성적에서도 우수하고, 체육활동, 예술활동에서도 많은 박수와 격려속에 칭찬받는 걸 즐기는 부모들이 이제 세계 속에서 인정받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 아이가 우리 자식들이 저 세계인들과 함께 경쟁하는 시대를 꿈꾸는 것이다.

이게 바로 선진국이고, 교육열이다. 세상에 정답없는 몇 가지 가운데 아이교육법이 들어가 있을 듯 싶다. 내 아이가 어떻게 커 가야하는지를 부모의 입장에서는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문제다. 이 글로벌인재학습법이 또 하나의 교육법으로 제시되는 이유는 지금 이 순간 우리 아이의 진로를 위해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하나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현재 교육 트랜드의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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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13-01-09 0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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