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한 줄은 무엇입니까 - 버리고 집중해서 최고가 되는 자기 정의법
김철수 지음 / 청림출판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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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한 줄은 무엇입니까?


당황할뿐이다. 이런 질문을 급작스럽게 받는다면 나는 누구라고 대답할 것인가?


며칠 전에 텔레비젼에서 본 프로그램중 신 스틸러편에서 영화배우가 대답했다.

당신을 한 마디로 소개한다면?이란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지구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랍니다. 이 지구별에서 영화인으로 살아가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죠"

그의 대답은 신속했고, 의지가 가득했다. 그 이전분들은 쉽게 대답하지 못한 질문이다.


이렇듯, 당신의 한 줄은 무엇입니까?-라는 책이 나왔다.

청림출판사에서 펴냈고, 김철수(가명이 아닌듯 싶다ㅡ.ㅡ) SK플래닛 매니저가 지은 책이다.


저자인 철수(왠지 친근하다)매니저는 SK그룹에서 15년동안이나 직장인으로 일해오고 있다. 그는 50여명의 혁신 고수를 만나 '한 줄 콘셉트'을 완성하고, 9가지 챕터를 꾸몄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일종의 9가치 체크리스트라고 보면 좋을 듯 싶다.


한 줄 콘셉트를 만들려면, 리프레임, 대시, 혁신을 넘어 협신(협력해 창조하자), 자극, 콘텐츠, 여백, 피드백, 결핍, 드리밍 등 9가지 인사이트를 체크하고 정리하면 자신만의 한 줄 콘셉트가 만들어지고 꿈이 이뤄지는 현실을 보게된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부분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이라는 TV 광고가 자꾸 생각났다. 무언가 다른 생각과 상상을 고객들에게 알리려는 노력들. 이런게 처음엔 갸우뚱했는데 이 책을 보니 이들이 하려는게 뭔지를 조금은 알 듯 싶다.


9가지를 다시 이야기하면, 창의경제, 창조경제와 비슷한 개념일 듯 싶다. 혁신적 도전을 위한 프레임을 깨부수고, 도전하고, 혼자하는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새로움을 함께하는 과정에서 찾는 일이 참 새롭게 다가온다.


지금의 변화는  결국 줄탁동시-알에서 깨고 나오는 것이고, 누군가 밖에서 조금의 자극만 주어지면 가능한 일이다. 또 다른 세상과 마주하는 일은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향해 조금씩 일보전진하는 자세를 유지할 때만 이뤄진다. 뭔가 부족함을 느끼고 변화하고, 되돌아보고 결국 꿈을 그리고 목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인생의 점 잇기처럼 조금의 노력들이 서말의 구슬처럼 이어질때 완성되는 것이다.


저자의 드리밍챕터에서 또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나왔다. 나도 한때 즐겨쓰던 문구가  반갑게 느껴졌다.

'항상 갈구하고 항상 우직하라'-Stay hungry, stay foolish!

저자의 번역이지만 약간 다르게 해석 해본다면 이 책에서 이야기하듯 결핍과 자극, 대시를 모두 포함하지 않을까?

뭔가 창의적인 생각은 결국 기존의 관습을 버릴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한 줄이란 결국 나 자신을 대표하는 말이고, 지금껏 살아온 나를 표현하는 또 다른 글이다.

내 꿈을 포함하고, 내 노력들이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말이다.


어렵지만 도전하고, 자료를 찾아 분석하고, 기록하는 사소한 습관들이 모아져 꿈으로 이어지는 노력.

이 책이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또 다른 자극이다. 창의적 생각을 위한 리프레임과 피드백.

꿈을 완성하는 인생의 드리밍을 한 줄 완성부터 시작해 보자.

자 지금 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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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14-10-23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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