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 개정증보판
선재광 지음 / 전나무숲 / 201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고혈압 치료, 아직 젊은 나이에 벌써 대사증후군이라니.

참 어의가 없었다. 도대체 뭐가 문제란 말인가?

고혈압은 생활습관병이라고 하던데,

시골에 계신 어머니 역시 고혈압 약을 드시고 계신다.

사실, 그 동안 계속되는 고염식 밥과 과식, 밥 거르기, 무리한 다이어트, 불규칙적인 식사,

물론, 흡연과 음주 역시 고혈압의 주범이다.

아, 가장 중요한 원인은 스트레스.

현대인의 만성질환이 된 고혈압, 무려 우리 국민의 1천만명이 그 대상자라고 하니 정말 대단한 현대인의 질병이다.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전나무숲에서 펴냈고, 선재광 한의사가 지었다.

고혈압 치료.

아는 것이 희망이다라는 부제가 붙여진 책이다.

이번 책은 사실 개정증보판이다. 초판은 2011년인데 벌써 5쇄를 인쇄하고 증보판이 나온 것이다.

혈압에 대한 증상이라던지, 그 치료법은 정말 대단히 많다.

나 역시 고혈압 증상때문에 뒷목이 뻣뻣해지고, 쉽게 피곤하고, 가끔 손발저림이 있었다.

이 모든 생활속 전조증상들이 바로 고혈압때문인 것이다.

선재광 한의사 역시 1981년 아버지의 고혈압때문에 더욱 관심이 높았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혈압 약을 드시던 아버지께서 불편해 하셨다는 것이다. 어지럽고 불면증, 머리아프다는 증상이 바로 부작용인 셈이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혈압 환자 1천만명의 진실부터, 혈압약을 끊어야 고혈압이 낫는다, 약 없이 혈압을 관리하는 생활습관, 약 없이 혈압을 낮추는 식이요법과 영양관리법, 원인을 알면 치료법이 보인다, 고혈압, 근본적 치료의 모든 것으로 나뉘어져 있다.

혈압은 결국 생활습관병이다.

식습관부터 고쳐가지 않으면 안된다.

저자는 고혈압 환자를 양산하는 현대 의료 시스템은 우선 이야기한다.

환자를 상술의 일환으로 보는 것이다.

결국 고혈압은 스스로 공부하고, 왜 이렇게 이상증상이 생겼는지에 대한 분석이 먼저란 이야기다.

약으로 인위적으로 증상을 완화시켜가며 평생을 부작용과 싸워야 하는 현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약을 먼저 끊고, 자연치유법을 알아야 한다.

생활습관병은 결국 습관을 고쳐야만 나을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으로 과도한 예민성 스트레스를 버리고, 금연금주, 충분한 휴식을 말한다. 그리고 꾸준한 가벼운 운동을 처방한다.

일단 음식, 식단조절은 필요하다.

동물식 단백질보다는 두부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챙겨먹으라고 이야기 한다. 채식과 현미밥, 효소, 체액,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의 비율, 미네랄과 그 이외의 영양소, 마늘을 챙겨먹으라고 이야기한다.

현대인의 삶에서 과연 이런 모든 처방이 가능할까?

저자는 한의학적으로 치료를 이야기한다.

고혈압을 4형으로 분류하고, 그 처방을 달리한다.

또 고혈압의 치료를 환약으로 다스리고, 운기 침법으로 경락의 기 순환을 돕는다.

체온을 올리고, 뜸으로 냉기 제거, 사혈요법, 괄사, 대나무 밟기를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혈압도인 운동법으로 자연치유력을 끌어올리는 법을 설명한다.

경락도인 태극권은 일상생활에서 큰 힘이나 도구를 이용하지 않고,

신체의 움직임으로 기를 순환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 한권에 모든 고혈압의 내용을 다 설명하기란 부족할 것이다.

저자 역시 인정하듯이 혈압의 증상과 병세가 사람마다 다르고,

그 발현 역시 4단계로 구분하듯, 사람마다 증세의 차이가 있기때문이다.

다만, 저자의 말 처럼 생활습관의 병이란 결국 사람삶의 생활의 패턴을 바꾸라는 말이다.

지금까지의 습관이 바로 고혈압의 주범이기에 그 원인을 해소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 어쩌면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는 옛 스님의 말씀처럼 물 흐르듯, 인생을 관조하듯 살아가는 자세를 지녀야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저염식의 채소반찬 위주의 천천히 조금 먹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자꾸 시간없다는 핑계로 미루는 운동 역시 생활속에서 실천해야겠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 움직이는 이 간사한 사람의 마음이 참 어리석다.

병으로 아파야만 자신의 병세에 맞는 책을 찾아 나서고,

그때서야 후회하고 습관을 바꿔나가는....지금의 나 자신을 되돌아본다.

고혈압치료, 저자의 말 처럼 정말 아는 것이 희망이다.

지금부터라도 생활 습관을 하나 둘 고쳐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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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13-02-14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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