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이즈 다이어트 THIS IS DIET
유화이 지음 / 양문 / 201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머릿속에서 계속 재생되는 알 수 없는 노랫말들 처럼.

어느 순간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무수한 생각들 가운데 하나.

다.이.어.트

살.좀.빼.자

운.동.하.자.

뭐. 이런건 항상 새해, 그리고 연말이면 내년계획 세울 때 꼭 들어가는 품목들이다.

어학공부랑, 자격증, 해외여행, 뭐 이런것들과 함께 말이다.

살 빼는 전문가의 책들과 동영상, 줄넘기를 장만하고,

헬스클럽을 알아보며, 이쁜 운동화랑 체육복을 검색하고,

이런 노력들이 한달이면 끝이다.

결국 또 그냥 흐지부지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다이어트를 7년째 요요없이 한다는 이의 책이 나왔다.

유화이.

이분을 잘 모른다.

다만 그는 파워블로거로 생생한 한국사회를 이끌어 가는 장인이란 사실.

p9

기억해야 할 점은 다이어트는 독한 사람이 아니라 똑똑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이 가장 쉽고 빠르게 뺼 수 있다.

아마도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체형에 대한 불만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이어트를 해보고, 또 실패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지금은 초등학생까지도 다이어트와 성형을 이야기할 정도라니,

참 아이러니컬 하다.

풍족이 주는 질병이라니,

하루를 먹고사는 데 힘들어하는 지구촌 어느 난민들이 이런 사실을 알게된다면, 정말 요즘말로 멘붕상태가 되지 않을까?

아무튼,

이 책의 설명은 꽤 친절하다. 흔하게 친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듯 설명하는 다이어트 책.

누구누구 전문가와 의사, 박사의 과학적 이야기는 아니지만,

곁에서 다이어트 코칭을 하는 친구처럼 설명한다.

디스 이즈 다이어트 이 책은 전체 5개 파트로 나눠져 있다.

1장은 만년 66사이즈 탈출 준비하기를 시작으로,

2장은 빠른 감량 비법, 제대로 알고 독하게 버리기

3장은 몸쓸 습관으로부터 내 몸뚱아리 구하기

4장은 광란의 다이어트, 내 몸은 내가 지킨다.

5장은 다이어트 중에, 그리고 그 이후에 하는 피부관리에 관한 내용이다.

파워 블로거답게 설명은 명쾌하다.

그리고 글은 읽기 쉽다.

몸 안의 다이어트를 위한 기초체력 쌓는 멀티비타민이야기가 나온다.

물론 제품명까지 상세한 설명과 친절한 경험담은 덤이다.

하루 한 알 멀티비타민-센트룸에 대한 이야기다.

광고처럼 일목요연한 효능효과와 유사품에 주의하라는 설명까지 곁들였다.

홍삼제품과 초유를 챙겨서 먹으며 몸 안의 면역력을 높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물론 저자의 경험담에서 감기 예방에 최적이라는 설명이다.

다이어트 비법서가 아닌 저자의 7년간의 다이어트 경험담에서 나오는 조언이 쏟아진다.

이 책의 핵심은 이런 손쉬운 귀동냥 다이어트 비법들이 아닐까 싶다.

물론 과학적 효능과 효과를 장담하는 건 아닐 듯 싶다.

사람마다 체형과 체질이 다르고, 실제 이분의 다이어트 비법의 7년이 정말 건강한 몸을 지키는 것일까도 의구심이 든다. ㅋㅋㅋ(참치캔을 설명하실땐)

암튼, 이분의 다이어트 비법 전수

몸안의 기초체력 기르기

몸안에 독소 제거는 반신욕으로, 멀티비타민과 초유, 홍삼으로 자체 면역력 기르기.

다이어트 롤 모델를 세우고, 실천계획은 구체적으로, 식사일지 작성은 기본.

급하면 돌아가라.

다이어트 시술과 책, 체중계, 약은 버리자.

술, 담배, 과식, 과욕, 과로는 금물.

전단지와 체중계는 버리자.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걷기부터 시작하는 운동.

천천히 소식하며 먹기(요즘 1일 1식이 유행인데..ㅠㅠ)

배고플 땐 챙겨먹는 견과류와 야채, 채소를 곁들인 비빕밥(장류는 조금만)

화학조미료, 국물요리는 과감히 없애라.

스트레스 제로에 도전.

다이어트로 망가진 피부 보습기.

간단한 스트레칭과 어깨 마사지, 청국장 먹여 키운 매끈한 피부 등등

책의 중심 내용들은 참 친근하다.

이미 익숙한 다이어트의 운동처방과 식단에 질린 이들을 위한,

마치 언니의 독설같은 느낌이다.

친한 친구, 언니, 누나, 동생들에게서 듣는 다이어트는 이렇게 하래...

머 이런 느낌.

저자의 심경들이 어느정도 설득력도 있고,

또 너무 전문적인 느낌이 아니라서 오히려 친근하고,

그래 마자마자를 책 장 한장 한장을 넘기며 연발하는 책이다.

다이어트,

새해 시작의 첫 달이 지난 지금.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도전하리라.

이 분의 경험담처럼,

조급해 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부터,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 둘 차근차근 말이다.

아자아자 화이팅,

멋진 몸매가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하여,

나를 사랑하는 다이어트를 시작하자.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포카리 2013-02-03 0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naver.com/changun75/20178157264
http://cafe.naver.com/review3/215
http://cafe.naver.com/booknews/351716

http://blog.yes24.com/document/7073648
http://booklog.kyobobook.co.kr/ionpocari/1221472
http://blog.aladin.co.kr/789057196/6131430
http://book.interpark.com/blog/ionpocari2/3358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