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경영대사전
자기경영연구소 지음 / 북씽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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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봄, 모든 것들이 소생한다는 느낌의 따스함이 참 좋은 계절이다.

그런데 인생의 봄은 언제일까? 그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의 인생이란 어느 시절일까?

태어난 순간의 기억이 있을리 만무하고, 겨우 기억의 저편을 떠 올리면 엄마가 안아주던 포근함을 어렴풋이 느끼던 순간일까?

초등학교(어릴땐 국민학교)라는 곳을 처음 입학하기 위한 시험(?)을 위해 손수건을 매달고 엄마손 붙잡고 다니던 순간일까? 따스함은 뒤로한 채 어느새 인생의 중후반을 넘기는 순간, 과거는 한때의 추억이라 불리고 만다.

 

인생의 황혼기,

내 인생을 뒤돌아 볼때 과연 나는 어떤 삶을 살았는가를 되짚어 보려할 땐 참 만감이 오갈 듯 싶다.

따스한 봄날같은 시절부터, 모든 일이 어긋나고 좌절하고, 슬퍼하던 한 겨울의 매서운 추위속에 홀로 남겨진 기억, 온 열정을 불사르며 앞뒤가리지 않고 무작정 돌진만을 하던 뙤약볕 한 여름같던 시절, 성숙함이 남겨진 가을날 완영한 쓸쓸함을 느끼는 시기, 이 모든게 한 순간 흘러간다면......

 

과연 난 어떻게 살았을까?

내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추억을 남겼을까?

이런 삶을 뒤돌아 볼때 나 스스로가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노력은 했을까?

내 뒤를 이를 세대에 난 무엇을 남기고자 하는가?

 

흔히 책을 인생의 지혜가 담긴 선인들의 선물이라고도 말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의 한 마디.

이런 지혜를 모아 놓은 책이 바로 '자기경영 대사전'이다.

 

인생 스스로를 경영하는 데 필요한 지혜의 대사전,

그 놀라운 지혜의 수 만큼 일단 두툼함에 놀란다.

게다가 책상 한 켠에 두고두고 펼쳐볼 수 있는 사이즈가 맘에 든다.

 

책은 스스로를 다잡을 지혜를 모아둔 일종의 책속의 책, 요약집이라고 볼 수 있다.

자기경영연구소에서 분류한 7가지 주제는 커뮤니케이션, 멘토, 리더, 자기경영, 자기실천에 필요한 지혜를 담아두었다.

 

-본문 중-

직원이 회사의 얼굴이 되게 하라
Take an employee to your next client meeting.
고객과의 회의에 직원을 데러가라.
(중략)
포인트. 고객과의 회의에서 직원이 의미있는 역할을 담당하도록 해야 한다. 당신이 직원을 신뢰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그에게 주는 당근이기 때문이다.

 

리더 편에 있는 글이다.

 

당근과 채찍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맨날 야근에 허드레일만 하는 만년 신입사원의 역할은 없다.

이제 경력과 시간이 능력과 어우러진다면 그 스스로가 직원의 신분에서 간부의 신분으로 탈바꿈할 것이고, 비로소 이제 부하직원을 관리하는 리더의 위치가 필요한 것이다.

스스로 부족함에 비롯된 일들이 간부사원의 자세로써 포용과 관용, 그리고 냉정함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자리가 필요한 까닭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당근, 직원에 대한 신뢰다.

내가 뭘할까? 이런 자리에 왜? 이런 궁금증이 바로 직원에게 또 다른 책임감과 무한 신뢰를 심어줄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이 회사의 중요정책에 내가 바로, 이 순간 쓸모있는 일을 하는구나....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이 꼭 되짚어 봐야 한다.

내가 지금 하는 행동과 습관, 그리고 인생의 역할을 통해 선인들의 지혜를 빌려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가지 습관, 취향, 자질, 능력, 그리고 적극적인 개척을 이뤄내고자 하는 비법들.

 

읽고+이해하고+메모하고+실천하고=혁신하라

 

절대 한 번 읽고 마는 서적은 없다.

내가 지금 충분히 체득하지 못했다면 적어둬야 한다.

내 곁에 놔두고 두고두고 시간날때 펼쳐보고 각성해야 한다.

그리고 실천에 옮겨 혁신해야 한다.

 

그래서 비로소 내가 스스로가 바뀌고 주위가 바뀌며, 내 삶의 여건이 달라질 것라 믿는다.

 

인생의 황혼기에 되짚어볼때 곁에서 힘을 줄 책이라 생각된다.

내 인생을 바뀌게 하고, 내 습관과 시간활용을 곁에서 조언해주는 소중한 책.

결코 한 번의 독서로 끝날게 아니라 두고두고 한번 한번 펼치며 내 인생을 곁에서 도와줄 책.

이게 바로 자기경영 대사전이다.

 

ps. 역시 무한각성, 평생학습, 자기변화(혁신)란 말이 다시금 되새겨진다.

내가 지금 하는 일들과 습관 행동 시간에 관한 충고와 조언, 지혜들이 곁에서 나를 되돌아보게 만든다.

인생의 한 순간을 결코 헛되이 살지 않도록, 직장에서 삶에서 인간관계속에서 스스로를 충실하게 만들어줄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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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12-03-28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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