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세트 - 전2권 열린책들 세계문학
움베르토 에코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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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될 법한 움베르토 에코의 최고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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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깨질 것 같아 - 두통의 숨겨진 이야기
어맨다 엘리슨 지음, 권혜정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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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발두통이란?

하루 중이나 연중 특정 기간에 시간이 흐르면서 군발적으로 통증이 뭉쳐서 나타나는것

군발두통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고 증상은 누군가가 눈알을 쑤셔내거나 뽑아내는 것처럼 한쪽눈에서 관자놀이쪽으로 이어지는 극심한 통증이라고 한다. 원인은 유전자에 있고 환자 중 10% 이상 가족력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너무 이에 대해 좁은 시야를 가질 필요는 없고 환경이나 행동을 통해 유발될 수도 있다고 한다.

원인은 흡연이 크고 알콜도 한 몫을 한다. 특히 군발 두통에 가장 해로운 것은 알콜과 니코틴이다. 빛을 많이 쬐고 테스토스테론을 높이라니 더 많이 사랑하라는 뜻인가...^^; 세로토닌을 늘려야 하는데 그 방법은 행복하다느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다. 세로토닌의 부족은 우울증을 가져다 주는 가장 큰 원인이므로 행복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진정 불가분의 관계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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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맙소사, 소크라테스! - 산책길에 만난 냥도리 인문학
박순찬 그림, 박홍순 글 / 비아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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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무의식 또는 심리학 같은 개념을 잘 받아들인다. 그러나 지난 오랜 기간동안 무의식은 정신병처럼 분류되어 무의미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졌다.

냥도리와 함께 지그문트 프로이드에 대해 알아보자. 프로이드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다. 그의 저서 꿈의 해석은 정신분석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고 총 1,000개가 넘는 꿈을 해석하고 이론화하여 무의식의 기능과 역할, 무의식과 의식의 관계를 정리했다.이 후 수많은 환자의 임상경험에 기초하여 정신분석학을 정리하였다.

나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말이나 행동이 튀어나와 고생했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것이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이는 우연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과 의식이 서로 간섭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실수라고 이야기한다.

인간의 다양한 욕구는 무의식의 뒤에 숨어있다가 의식이 빈틈을 보이면 뜷고 튀어나오기도 한다.

두루뭉실하게 프로이드에 대해 냥도리는 요점만 콕 집어 설명한다. 큰 틀에서 프로이드를 이해하는데는 나쁘지 않지만 프로이드에 대해 너무 기본적인 부분만 짚고 넘어가 아쉬운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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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깨질 것 같아 - 두통의 숨겨진 이야기
어맨다 엘리슨 지음, 권혜정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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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의 효과는 잠깐이다. 그러니 두통을 뿌리 뽑고 싶다면 그 통증의 출처부터 이해하는 것이 좋다.그러려면 수분 공급에 대해 배워야 한다.잔잔하게 지속되는 두통은 보통 물을 마시면 낫는다.

page16

요즘 세상은 통증을 참으로 쉽게 다룰 수 있다. 통증이 생길때마다 가라앉히기 위해 가볍게 진통제나 항생제를 복용하여 고통을 잠재운다면 통증의 원인을 알 수 없고 그러다가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

나 부터도 그렇다. 머리가 아프면 바로 타이레놀을 먹고 감기기운이 있으면 판피린을 먹는다. 이 좋은 세상에 고통을 참고 감내할 이유가 뭐가 있겠냐고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하며 약을 남용해 왔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물을 마시라고 한다. 몸속에 독소가 쌓이면 소변으로 배출시키고 운동을 통해 땀으로도 배출이 된다. 통증은 우리몸의 신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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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봄 우리나라 좋은동화 - ‘우리나라 좋은동화’ 선정 젊은작가 동화선집 우리나라 좋은동화
정재은 외 지음, 빨간제라늄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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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걸린 엄마를 기다리며 자가격리중인 호윤이.

그나마 할머니와 이모가 있어 혼자는 아니고 외갓집 별채에서 격리중이다. 손자가 안스러운 할머니는 매일 직접 만든 곶감.쑥떡.강정을 방 앞에 두고 이별같지도 않은 생이별을 문하나 사이에 두고 하는 중이다. 할머니가 두고 간 그 맛있는 간식을 누군가가 매일밤 살금살금 먹어치우는 일이 생겼다.

치리링.치리링

스르륵,스르륵.

야옹.야옹

그 소리가 나면 간식은 사라진다. 누구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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