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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 꼬박꼬박 월급 나올 때 시작하라 - 직장인! 퇴근 후 2시간 책 쓰기에 빠져보자
서현관 지음 / 다할미디어 / 2017년 12월
평점 :
평소에 책을 읽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독서하는 취미는 언제나 저에게 즐거움을 주지요
제가 좋아하는 장르에 책을 선정하여 읽는 동안
힘들었던 피로가 모두 풀리는 듯한 기분도 느낍니다.
그렇게 평온할 수가 없지요
그러면서 가끔씩은 나도 이런 책을 한번쯤 출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금새 그런 생각은 떨쳐버리게 됩니다.
내가 무슨 그런 자격이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기에...
그런데 이 책은 누구나 하루 2시간씩만 투자하면 책쓰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것도 책쓰기에만 집필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들도 가능하다고 하니 더욱 놀랍습니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 역시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분이시네요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취미 한가지 가지는 것도
시간에 쫓기면서 힘들어 하는 것이 기본인데요
도대체 얼마나 좋은 직장에 다니길래 이런 책쓰기가 가능한것일까?
궁금했습니다. 아마 우리와는 사뭇 다른 직장일거라고 예상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예상과는 다르게 저자 역시 보통 직장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도 책쓰기가 가능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었던것일까요
그 비법은 바로 자신만의 결단력과 끈기였던 것 같습니다.
반드시 자기만의 책을 출간할 것이라는 꿈을 주문처럼 되뇌이면서 간절하게 바라고
출판사에서 러브콜을 받을거라고 상상하면서 노력했던 그의 모습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에서 그려집니다.
누구든 자신의 꿈을 이렇게 간절하게 원하고 바라고 노력한다면
이렇게 정말 거짓말처럼 이루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려울 것 같았던 책쓰기를 이렇게 누구나 꿈꿀수 있는 일이 되다니
너무 놀랍기도 하고 또 나 역시 도전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미리 계획을 잘 세워서 어떤 주제로 책을 쓸 것인가 정한다음
엉덩이가 무겁게 앉아 있으면서 책을 써 보아야 겠습니다.
이렇게 직장을 다니고 있을 때 준비해야 하는 책쓰기가
진정한 미래에 대한 투자요 나의 가치가 업그레이드 되는 순간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안되겠지.. 하는 생각을 버리고
지금 당장 시작해 보아야겠습니다. 나도 간절하게 바라면
언젠가는 내 꿈을 이룰수 있을거라 여깁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