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품은 백일홍
성낙영 지음 / 렛츠북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국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지난 추운 겨울날 우리의 손으로 대통령에 취임하도록 했던

문재인 국민 대통령님이 벌써 취임한지 100일이 지났다

이전에 대통령들의 잘못된 정치로 인하여 바톤을 이어받은 문재인 대통령은 아무 죄도 없이

그들이 그르친 행정을 하나씩 고쳐나가기 보다 일단 원상복귀 시키는 것도 너무나 힘들고 버거웠을 것이다. 유전무죄요 무전유죄라고 목청껏 소리지르면서 돈없는 서민들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죄가 많다고 하던 인질범이 뉴스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일이 문득 떠오른다.

한 나라의 대통령도 정치인도 모두가 완장만 차고나면 자기 잇속들을 채우기 위해 혈안이 되어 국민들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자기집과 사돈에 팔촌까지 싹싹 긁어모은 재산들을 불리느라 다른 일에 관심을 가질수야 있었을까? 하나씩 베일이 벗겨지면서 지난날 우리나라를 책임지고 있었던 그들의 죄는 점점 더 커져만 간다. 아직도 아니라고 거짓에 또 거짓을 고하고 있다지만 이미 알려진 것만 해도 초등학생 아니 유치원생도 이미 알만큼 그들의 죄는 이루 다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다. 그런데 그들의 잘못은 그저 바톤만 이어받은 현재 대통령이 모두 책임진다는 것도 참 억울할 일이다.

하지만 우리의 문대통령님의 취임부터 100일까지의 과정을 이 책에서는 하나씩 소개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우리가 바라던 대통령님의 모습이라 감동 또 감동하게 된다.

왜 이제야 이렇게 훌륭한 분을 모시게 된건지 너무 후회스럽다.

지난 대선때 우리손으로 투표를 잘못하여 지금 이렇게 나라꼴이 망신창이가 된 것 아닌가

누구의 잘못이라고 말할수 없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전혀 잘못이 없는것도 아니니

앞으로는 우리자신의 권리를 또 의무를 다하여 내손으로 정말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인재들을 찾아보고 알아보고 선거에 투표를 행사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님은 사람사는 세상을 원한다고 하셨다. 어쩌면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인데 왜 이렇게 가슴이 뭉클한 것인지 알수 없다.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시는 대통령, 세월호 유가족에게 사과하는 대통령, 부자증세로 서민들을 생각해 주시는 대통령, 탈원전으로 국민모두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대통령,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셀카를 찍어주시는 대통령... 과연 이런 일들이 가능한 것일까. 역대 최초라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이렇게 서민들 중심에서 생각하고 실행하고 당신을 낮추어 포용하려고 하시는지 가끔은 괜히 무방비 상태로 혹여라도 불상사가 날까 염려되기도 한다.

비정규직 문제도 해결해 주시고 세월호 인양에 대한 비리도 조사하여 하나씩 다 해결해 줄거라 여긴다. 원전을 반대하여 탈핵시대를 열어가기로 하신것도 정말 찬성하는 바이다.

아무리 편리하고 전기를 많이 사용하면 좋다지만 우리가 먼저 살아야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일 아닌가 누구나 알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진리를 우리가 알지 못하고 관심을 다른곳에 두는 사이에 사기를 당하듯 우리는 영혼까지 빼앗기고 휘둘리며 살았던 것 같다.

이제야 정상으로 돌아오는 느낌이 든다. 아직은 갈길이 멀다지만 그래도 하나씩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고 또 반드시 정상화 될거라 믿고 있기에 희망이 보인다.

앞으로도 문재인 대통령님을 적극 응원할 것이다. 아니 5년 임기가 끝나고 다시 또 연임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국민 모두가 다시금 광화문으로 달려가 연임하자고 촛불집회를 하기를 희망한다. 아직은 우리나라를 바로 세울 인재가 없기 때문이다. 이제 100일 지났지만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우리의 문대통령님 너무 멋지고 훌륭하신 그 모습으로 항상 우리 국민들과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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