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성공을 꿈꾸지 않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나 역시도 꿈을 쫓아 매일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
그런데 왜 그리 성공은 멀리 있는것일까 절대 잡히지 않는것 같다.
성공한 사업가나 출세한 인물들을 보면 부럽기가 그지 없다.
어떻게 저렇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다가도 무언가 자신의 노력이 아니라 부모를 잘 만났다던가
아니면 불로소득이 있었다던가 운빨이 좋아서 금수저를 타고났다는 나름대로의 핑계를 내 마음대로
갖다대보면서 있는대로 상상의 나래를 편다.
하지만 절대로 내가 잘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나는 그들과 다른 조건이라 그렇다고 합리화를 시켜버린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재벌총수나 기업가,대통령 등 잘나가는 세계의 리더들은 무엇이 다른지 도저히 모르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감성지능이란 것이 무엇인지 알것 같다.
바로 나에게 꼭 필요하지만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이 바로 감성수업이란것을 이제사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세계 최고 인사들의 성공비법들을 모아 알려주고 있는것 같다. 그저 목표도 뚜렷하지 않고
남들이 하는대로 따라가듯 그렇게 우왕좌왕 하면서 그저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만 아무리 가지고 있다고 한들 나에게 성공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훌륭한 리더들을 많이 알아보고 그들의 성공비법을 찾아보는 노력도 해야 한다.
그리고 가장 훌륭한 리더십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봐야 한다.
이 책에서는 그런 비밀이 그대로 담겨있다. 그래서 이 책 한권만 읽어도 모든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리더는 일처리도 우선순위를 두고 자신이 무얼 먼저 해야하는지 알고 일처리를 마무리한다.
또한 자신이 해야 할 일과 부하직원이 할 일도 구분할 줄 알고 내가 모든걸 다 알고 있지만
모두 한꺼번에 해결하고 처리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 부분에서 나를 뒤돌아보게 된다.
그동안 나는 직장생활을 할 때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에 모든것을 혼자서 처리하고 완벽하게 하려는
경향이 짙었다. 그래서 혼자 손이 바쁘다고 동동거리다가 스트레스틑 혼자 다 받고
그만큼 했으니 인정해달라 보챘던것 같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알게 되었다.
또한 리더일수록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여 미소를 지을수 있는 기초공사를 잘 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
그래서 세계의 리더들을 보면 모두 그렇게 평온한 미소를 지니고 있었던가 보다.
자기 컨트롤과 이미지 메이킹도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에 무시할 수 없다는 이론을 알고 있으면서
나에게 적용하려면 왜 이리 어렵게 느껴졌던건지 알수가 없다.
유머감각을 키우는 일도 가장 쉬우면서도 정신수양과 감성지능을 높일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니
이부분도 참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노력해 보아야겠다
이책에서 그동안 나자신에게 부족했던 감성지능을 제대로 배워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는데 무척 도움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