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0분 기적의 뇌 건강 운동법 - 치매 예방과 젊은 뇌를 위한
한국뇌과학연구원,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지음 / 비타북스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깜빡깜빡하는 건망증의 증상이 점점 강도가 심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도 한때는 총명하다고 지혜롭다고 또 명석하다고 자랑하던 두뇌가

어찌해서 해가 갈수록 날이 갈수록 이렇게 멍청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인지

가끔씩은 종종 이러다 치매가 오는것이 아닌가 불안해지기까지 합니다.

이게 아닌데 말입니다. 아직은 아닌데 하는 생각에 걱정이 먼저 앞서기도 합니다.

나이가 많이 든 어르신들이 치매에 많이 걸려서 고생하는 것이 아니라 요즘에는

젊은 층도 안심할수 없다고 하니 더더욱 불안하기만 합니다.

지갑을 어디에 두고 왔는지 리모콘은 어디에 가져다 두었는지 바로 앞에 두고서도 한참을 찾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가끔은 아예 집에 두고 간 그 무엇을 외출해서 찾기도 합니다.

이제 그냥 나는 아닐거야 하고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조금씩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치매도 젊었을 때 부터 노력하고 예방할수 있다면 모두 매일 조금씩 시간을 투자해 볼만 하지 않을까 싶어서 저도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하루에 20분 정도면 정말 가만히 앉아서 텔레비전만 보고 있지 말고

내 몸을 움직일수 있을때 습관처럼 움직여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동안 너무 안일한 생각에 우리는 무조건 모든 불행이 비켜가 주기만 기다리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노력해야 할 때이고 준비해야 할 때이고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우리의 젊은 뇌를 위한 필수 운동법을 그리 어렵지가 않습니다.

아주 간단한 운동법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수 있습니다.

또 사진자료와 함께 순서대로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한 눈에 쉽게 알아볼수 있습니다.

건강한 뇌를 위해서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겠습니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듯이 손가락 발가락 그리고 눈 건강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비법들이

이 책안에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실전가이드처럼 말입니다. 이제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뇌건강 프로젝트를 실행해야 할 것입니다.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우리 가족이 먼저 시작하려고 합니다.

치매가  오기 전에 우리의 뇌를 정상적인 뇌 그리고 아주 건강한 뇌로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온 가족 모두 함께 하면 가족간의 정도 쌓이고 서로 동작도 봐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좋아질 듯 합니다. 이제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건강한 뇌를 위해서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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