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즐겁게 트위터
함인순 지음 / 영어포럼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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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트위터를 한다는 생각은 미처 해 본 기억이 없습니다.

sns를 모르면 요즘 세상에는 간첩이나 마찬가지겠지요.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라고 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제대로 활용을 해 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아주 많이 있습니다.

물론 한번 사용해 본 친구들이나 직장인들은 어마어마한 능력에 또 발빠른 정보전달에 놀라기도 하겠지만

감히 실시간 이루어지는 우리네 세상이 여기저기서 엄청난 양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또 알려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면

모두가 트윗세상속으로 빠져들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트위터를 영어로 한다니 정말 꿈만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것도 그리 어렵지 않게 말입니다. 지금까지 영어울렁증이 있어서 괜히 주눅이 들었던 것은 아마도 바로 앞에 당사자를 두고 있었기에 더 그러했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트위터는 다릅니다.

특히나 이렇게 영어로 한국 친구와 하는 트위터가 아니라 외국인과 즐길수 있다면 얼마나 환상적일까요?

생각만 해도 기분이 들뜨는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바로 이 책에서 나오는 다양한 영어표현을 접하게 된다면 이제 어느 외국인들과도 트윗을 자랑스럽게 편하게 즐길수가 있을거라 여깁니다. 저도 반신반의 했는데 사실은 살짝 겁도 났었는데요 책을 펼쳐보니 그리 어렵지 않아서 너무 안심이 되었습니다.

영어에 그리 자신이 없다고 해도 이 책은 충분히 설명도 잘 되어 있고 각종 표현들에 있어서 어렵게 나온게 아니라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세계속의 트위터를 우리 모두 즐길수 있었으면 합니다.

소셜네트워크로 세계가 지구가 하나로 똘똘 뭉쳐지는 그런 그림이 마구 그려집니다.

특히나 이 책에 소개된 한국을 알리는 영어표현들을 알아둔다면 한국의 세계화도 머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세계가 인정한 한국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음악들을 보면 정말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우리 나라를 세계 모두가 인정할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 열심히 트위터를 해 보고 싶고 또 자랑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음식도 예술도 음악도 그리고 드라마도 모든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하나씩 천천히 배워서 저도 꼭 활용해 보고 싶습니다.

한국을 알리는 트위터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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