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잠자기 전 30분
예영 지음, 김효진 그림 / 티즈맵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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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란것이 참 무섭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습관이야 당연히 몸에 좀더 일찍 배일수록 득이 되겠지만 나쁜 습관은 자기도 모르게 우리들을 이상하게 만들어 갈수도 있으니 말이죠 어린 아이들이 이렇게 좋은 습관을 일찌기 배워서 스스로 무엇이든 척척 해 나갈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것이 없겠지만 사람이 어디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쉽게 살아갈수만은 없는것이겠지요

하지만 노력이라는 것은 언제든 누구에게든 미래를 밝게 해 주는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매일 이것 저것 잔소리할것들이 많다고 늘 소리만 질러대고 있는 부모나 또 그렇게 잔소리를 들어도 꿋꿋이 자기가 원하는것만 하고 놀려고만 하는 아이들이나 서로가 무언가 잘못되어 있음을 알면서도 쉽게 고치려고 노력해 보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제 조금 알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오랜 습관이야 말로 아이들의 성공을 가늠할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늦었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일찍 이런 좋은 습관을 생활화 해서 더 나은 생활을 유지해야 할것 같습니다.

 

공부라고 하면 아이들은 일단 얼굴먼저 찡그리면서 싫은 내색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엄마들은 매일 잔소리를 하지요 공부하라고요 하지만 무조건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고 해서 공부를 많이 했다거나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아이들의 공부는 시간이나 양보다는 질이 더 중요한 것이니깐요 우리가 여기서 벌써 실수를 많이 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이렇게 알고 났으니 이제부터라도 좋은 공부습관과 잠자기전에 30분만 시간을 할애해서 멋진 공부를 습관화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꿈꾸는 뇌가 되도록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있었던 일들을 잠자는 동안 우리의 뇌가 정리하고 다시 활용하고 있음을 알고 중요한 공부를 너무 힘들게 생각하지 말고 단계별로 차근차근하게 배운다는 입장으로 습관속에 길들여 갔으면 자기도 모르게 이미 이런 생활이 이어지고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잠자기전에 그렇게 많으 시간도 아니고 30분 정도는 충분히 우리가 허용해도 될것 같은데요 아이들에게 목표의식도 심어주고 또 자기가 원하는 다른 일이나 놀이도 하면서 계획적인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습관이야기지만 청소년들이나 우리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활용이 가능할거라 믿습니다 우리가 허비하는 무의미한 시간들이 하루일과중에서 얼마나 많은지 한번 시간시간 적어본다면 아주 잘 알수 있을텐데요 이제부터라도 좀 더 나를 위한 시간도 마련해 보고 또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이 힘들지 모든것이 자꾸 하다보면 이미 익숙하게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습관이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좋은 습관은 점점 더 많이 우리가 알고 행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잠자기전 좋은 습관 들이기 너무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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