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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짜리인가? -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28가지 전략
북크북크(박수용) 지음 / 청년정신 / 2024년 12월
평점 :
또 다시 새해가 시작되었다. 해마다 새해가 시작되면 한해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고 계획도 아주 탄탄하게 작성하면서 기분이 들떠있곤 한다. 그만큼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기대가 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잡아놓은 계획들과 목표들은 나를 억누르다 못해 심한 부담감으로 결국에 작심삼일로 무너지게 하고 만다. 그래서 나를 더 잘 알고 무언가를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도 하곤 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스스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항상 자기 자신을 다독이며 조금이라도 더 먼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자 한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미래에 자신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변화를 꿈꿀수 있는지 그 누구도 장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지금 그대로 머무르게만 된다는 것은 상당히 안타까운 일일 것이다. 작가가 되기위해 글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글을 쓰다보면 그것이 모이고 모여서 작가라는 꿈을 이룰수도 있게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정적인 삶을 원하고 있다 그래서 직장에 다니면서 피곤하다는 말을 되내이면서 퇴근후에는 무조건 쉬어야 한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면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오랜 시간 직업군인으로 복무했던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위기때마다 또 무너질때마다 살아온 자신의 노력과 지혜들을 풀어내며 독자들에게도 스스로 일어나야 한다고 한다 지금 이 자리에 머무르는것보다 좀 더 앞으로 나아가라고 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말하고 있고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왜 매일 일상의 변화가 없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 책을 읽어보면 이제 깨닫게 될 것이다. 스스로 노력하는 자에게 변화도 찾아오고 성공도 찾아온다는 것을 말이다. 가장 자신이 할 수 있는 쉬운것부터 찾아보아도 좋다. 자투리 시간에 소소하게 글을 쓴다거나 일기를 써도 좋고 자신만의 자기계발로 책을 읽는것도 좋다.
가볍게 운동하면서 꾸준히 자기관리 하는것도 좋고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일단 시작해야 한다. 미루다 보면 하염없고 그러다보면 결국 또 포기하게 되기 때문에 일단 시작이 반이라 생각하고 도전해야 한다. 실수도 있고 실패도 있어도 좋다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서야 진정한 성공이고 자기 자신의 승리를 맛볼수 있다. 새해 시작돠 동시에 이 책을 읽어보니 자신감도 차 오른다. 올 한해 나의 목표와 계획도 세우고 오늘부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시작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