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미국 주식 - 주식은 도박이라고 믿었던 청년이 쓴 미국 주식 팁과 이야기
지상욱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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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주식에 입문했다고 할정도로 최근에 주식시장에

많은 관심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가가 바닥까지 내려왔다고 기회라고 생각해서

너도나도 주식시장으로 밀고 들어왔기에 동학개미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고 하지요

코로나 이전수준까지 주가가 올라와서

이제 실전에서 살아남기가 만만치 않다고도 하지요

혹자는 이런 국내 주식시장보다는 차라리 서학개미로 미국주식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각자 이런 부분은 미리 공부하고 들어가야 하겠지만

일단 미국주식에 관심은 많이들 있으나 막상 환율이라던가

수수료 부분과 세금부분이 있어서 복잡할 것 같아서

그냥 국내주식에만 머물러 있는 사람들도 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아직은 미국주식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에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아직까지 단 한번도 미국주식을 접해보지 못하고

도전해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저자는 주식을 도박이라고 생각하던 젊은 청년이었습니다

그런 저자가 주식을 시작하게 되면서 알게 된 자서전같은 책입니다.

자신이 그동안 어떻게 미국주식에 입문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과

처음 미국주식을 하게 되면 모든 것이 생소한 독자들에게

하나씩 살펴봐야 할 부분과 체크해야 할 부분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직접 투자하고 있는 장기적인 종목도 선뜻 공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투자 이유까지 잘 알려주고 있지요

혹시라도 주식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미국주식을 투자하기 전에 공부해야 하는 부분들도 함께 알아볼수 있도록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치까지 알아야 하나 싶지만 모든 것이 미국주식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세계 정치와 경제 모든부분들을 알아야 주식도 안다고 할수 있지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고 하잖아요

미국 주식 무조건 큰 돈을 들고 뛰어들기 보다는

미리미리 미국에 대해 공부를 하고 또한 그 회사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보고 한종목씩 사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ETF를 매수하여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종합적으로 다양한 종목들을 편입하여 모아놓은 것이 위험부담을 훨씬 덜하니까요

 

이제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합니다

우리가 어렸을때만 해도 주식은 무서운 도박이라고 하여

남들에게 함부로 말하기도 꺼려했지만

이젠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거의 하루종일 주식시장만 쳐다보고 있을정도로

많이들 뛰어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미국주식에 대한 기초지식도 쌓고

성공적인 투자도 해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조금 더 공부해 보고 미국주식에 입문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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