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오른쪽 요리조리 자리를 바꿔 보아도 막힌 코는 쉬 뚫어지지 않는다.
어제도 이렇게 새벽 4시까지 짜증과 한숨으로 밤을 보내고~

열이 39도가 넘어 동네 병원에 가서 겨우겨우 주사를 맞은게 지난주 월요일이던가 화요일이던가...
여튼 아직까지 누런코를 달고 있으니 참 오래간다.
마시면 안되는 줄 알지만 차디찬 맥주를 두캔이나 들이키고 침실로 들어와선 또 이렇게 코막힘에 괴로워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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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15-05-05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아이들은 괜찮아? 감기인데 맥주를 마시면 어떻게 해_ 푹 쉬면 금세 나을 텐데 쉴 수가 없으니 ㅠㅠ

앤의다락방 2015-05-05 08:29   좋아요 0 | URL
애들은 이제 열도 내리고 코만 좀 안나오면 되는데 그게 잘 안낫네요~ 맥주먹고 후회했어요ㅠㅠ

붉은돼지 2015-05-05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막히면 정말 열부나죠ㅎㅎ
누런코를 줄줄흘리며 찬 맥주를 두캔이나 드시다니...

빨리 콧구멍 뚫리고 누런코도 어서 멈추기를 기원합니다^^

앤의다락방 2015-05-05 17:44   좋아요 0 | URL
ㅋ 정말 코닦아가며 먹었어요 ㅋ 당분간은 자제를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라로 2015-05-05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에 이어 앤님이 고생하시는 군요!! 그래도 아이들이 좀 좋아졌다니 다행이에요. 앤님도 아이들도 완전히 낫기를!!!

앤의다락방 2015-05-05 17:45   좋아요 0 | URL
네!!감사합니다. 어서 나아서 코 좀 그만 풀고 싶네요 크큭

사과나비🍎 2015-05-05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 나으시길 바랄게요~

앤의다락방 2015-05-05 17:46   좋아요 0 | URL
여러분들께서 응원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cyrus 2015-05-05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아침 날씨는 쌀쌀해요. 어제 반팔 입고 잠을 잤는데 추워서 새벽에 깼어요. 감기 얼른 낫기를 바랍니다.

앤의다락방 2015-05-05 17:48   좋아요 0 | URL
날씨가 일교차가 심하니 낮엔 더워서 또 반팔 입다가 저녁엔 긴팔을 입자니 빨랫거리가 많이 나올것 같아 대충 반팔로 견디네요! 오늘 부턴 저녁에 긴팔을 입어야 겠어요 ㅠ 정말 새벽엔 추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