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똘이맘, 또또맘 2006-10-13  

꽃임님...
벌써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어요. 저도 오늘은 바빠서 잠깐 들어와 봅니다. 꽃임님 아프다는 말을 듣고 그냥 나갈수가 없어 이렇게 바쁘게 한자 적어봅니다. 님 아프다는 말씀을 들으면 항상 제 속이 왜이리도 쓰린지... 부디 힘얻어시길 바래요. 수술해서 낳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으로라도 건강얻어시길 바라고 있는데... 혹시 위험한 수술은 아닐런지...이런 저런 생각으로 마음이 어지럽네요. 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치유의 은사를 꽃임맘에게 베푸시길 빌어볼 뿐입니다. 또 들어올께요. 안녕히... 똘이맘
 
 
꽃임이네 2006-10-14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님 들여주셔서 ,,,
 


하늘바람 2006-10-10  

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가 지나고 분주하였을 월요일도 지나고 확실한 일상 화요일에 들어섰네요. 알라딘에 통 보이지 않으셔서 걱정이 되어요. 앓아누우셨나 해서요. 아니시죠? 빨리 대답해 주셔요. 꽃임이네님
 
 
꽃임이네 2006-10-10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있다 들어올께요님 ,,누군가 절 기다리고 있다는건 정말 좋아요님 .

치유 2006-10-10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네요..^^&
이렇게 빼꼼이라도 얼굴 내밀어 주시니..

해리포터7 2006-10-11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다행이어요.꽃임이네님..얼마나 반갑든지요..ㅎㅎㅎ
이케 코멘트 다니까 더 재밋어욤!

하늘바람 2006-10-11 0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줄줄이 코멘트 아주 재미나네요

꽃임이네 2006-10-13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네요 ,,하늘바람님 ,배꽃님 ,해리포터님 ,모두 고맙네요 .

내이름은김삼순 2006-10-16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저두 끼워주세요,,히힛~~
꽃임언니,꼭 건강하셔야해요~님이 아프시면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같이 마음 아파하신다구요, 아셨죠? 님의 건강은 저희가 지켜드릴께요!^^
 


하늘바람 2006-10-08  

잘 다녀오셨나요?
시댁과 친정댁 모두 무고 하시죠 전 친정만 잠시 갔다왔어요 정말 잠시 갔다왔네요 그러고는 내내 몸살 감기로 누워만 지냈답니다. 그래도 오늘은 기운차려서 무 두개로 깍두기 담갔네요. 가장 만만한게 제겐 깍두기^^라서요. 제가 좀 별나기는 별나나봐요 엄살도 심하고 ㅎㅎㅎ 남들은 임신해도 잘만 가서 일하는데 전 집에서 조금 움직여도 헥헥거리며 누워있게 되네요. 님도 다녀오셔서 병나시는 거 아니신가 몰라요 맛난 건 많이 드셨나요? 꽃임이 다 낳았는지요? 보름달님에게 소원은 비셨는지요? 호호 님 바쁜 와중에도 들려주셔서 외롭지 않았어요
 
 
 


하늘바람 2006-10-06  

오늘 아침 차례상 준비하시겠죠
분주할 아침 안봐도 비디오네요 그래도 추석음식은 그리워요^^ 어제는 엄마집에 다녀왔는데 부모님이 많이 늙으신 것같아 참 속상했어요. 그건 남편은 몰라주는 마음이죠. 사실 요즘 저희집 사정이 그리 좋지 못해서 선물도 제대로 못 사가고 과일상자 작은 거 하나만 들고가서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이 안좋더군요. 딸하나 이런 모습 보실려고 키운거 아닐 텐데 싶구요. 하지만 집에도 못간 옆지기 위해 안말 안했지요. 그래서 집에서 데굴거리는 저는 너무 편한 거지요? 두 아이에 시댁일에 피곤하고 분주하실 님 생각하면 잘 보내시고 무사히 댁에 오셔요.^^
 
 
꽃임이네 2006-10-10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님 ^^*
 


하늘바람 2006-10-05  

꽃임이 아픈데 시댁가서 분주하실 님
그래도 꽃임이 친적들 얼굴 보고 예쁨 받음 좋아지지 않을까요 어린 꽃임이 얼마나 힘들까 걱정이네요 님도 다녀오셔서 몸 상하지 않으시나 걱정되어요 저만 팔자 늘어졌군요 님 저도 알라딘서 꽃임이네님을 만나서 하루하루가 행복하답니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되셔요
 
 
꽃임이네 2006-10-05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워낙 음식하는게 익숙하저라 ,,그런일로는 힘들진 않지만 ..
시댁의 미묘한 그것땜시 마음 상하지요 ..
꽃임이도 아프건 다 낫고요 ,잘 놀고있답니다 ,좀 컸다고 엄마 음식 할때
방해 하지 않더군요 ,,
님 도 편한히 계세요...갔다와서 뵈어요 .

하늘바람 2006-10-06 0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음식하는게 익숙하시다니 부러워요 전 가서 게속 설걷이와 심부름만 한답니다. 하하 이나이에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