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눈짓으로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곁눈질하긴 싫어요

+

하지만 내모습은 온전치 않아 세상이 보는 눈은

마치 날 죄인처럼 멀리하며 외면을 하네요

주님 이 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것은 사모하는 이마음뿐

이생명도 달라시면 십자가에 놓겠으니

허울뿐인 육신속에 참빛을 심게하시고

가식뿐인 세상속에 밀알로 썩게하소서

+

똑바로 걷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몸짓으로

똑바로 걷고 싶어요 주님 기우뚱하긴 싫어요

 

배꽃님

이곡을 좋아하신다고해서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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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13 0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꽃임이네님 너무나 부지런하시네요. 전 어쩌나 새벽 3시께서 여직 십자수하다 알라딘 들어왔네요.
오늘 하루 멋지게 보내셔요

꽃임이네 2006-09-13 0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열심히 하시다 몸살 나시면 어떻게 해요 ,저도 꽃돌이 때는 십자수랑 퍼즐 맞추기를 많이 했었답니다 ,그때 3개월 동안 수 놓은 십자수 도 있답니다 .
어찌나 힘이 들던지 ..그 뒤 론 잘 안 하게 되더군요 .
오늘 좋은 아침이어요 .

하늘바람 2006-09-13 0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3개월 동안 수놓은 십자수요? 보고 싶어요. 언제 함 보여주셔요.
전 사실 그렇게 대단한 작품은 못한답니다.
성격은 급하고요.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서요 늘 간단하고 빨리 끝나는 것만 한답니다

2006-09-13 06: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건우와 연우 2006-09-13 0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살짝 귀동냥하고 갑니다...

꽃임이네 2006-09-13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 바람님 ,사진을 찍었는데요 ,잘 안나오네요 ,,그래두 함 올려볼께요

속사이신님 의 마음만 받을께요 .아직 7급 6급은 어려울뜻 합니다 .
나중에 학교들어가면 보내주세요 .유치원에서 단체로 시험을 본 거라서요
지금은 놀때라고 봐요 ,아주 신나게 ..아셨죠 고맙습니다

건우와 연우님 출근 전 이세요 아침에 바쁘실텐데 어떻게 들어오셨나요
출근길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치유 2006-09-13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저 오늘 이걸 올리려고 했었어요..헤헤헤~~~~~
넘 감사합니다...오늘도 아침부터 행복이 밀려옵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9-13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시면 새벽 아닌가요? 넘 부지런 하셔~ 저도 이 복음송가 좋아해요. 배꽃님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2006-09-13 1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13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번에 담아 놓았었는데요 .오늘에서야 올렸네요 .님 께서 행복하시다니 .
제가 고맙지요 ,

또또맘님 점식식사는 하셨지요 ,커피한잔 마시며 계시는지요 .
속삭이신님 님 서재로 달려가지요 .

2006-09-13 1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